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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한병아리262
단호한병아리26221.02.23

앞으로 집값전망은 어떤가요??

앞으로 집값이 더 오르나요 내려가나요? 이제는 좀내려갈것같은데 부동산은 참 어려운것같네요

아파트 수급이 원활하게 되면 내려갈꺼라 생각하지만

아직 부동산에 대해서 잘모르겠어요 집값이 너무상승하니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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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저는 전문가는 아니고 부동산에 관심 많은 사람 입니다.

    저는 앞으로도 당분간은 가격 상승은 불가피 해보인다고 생각 해요

    정부에서는 계속 규제만 해서 집값을 올리다가 이제서야 공급대책을 세웠는데요

    문제는 집을 당장 공급을 할 수 없다는 것 같습니다.

    단기적으로 효과를 볼 수 있는 정책이 아니라고 생각 됩니다.

    예를 들어 10만 호의 아파트를 분양 한다고 하면, 당장 10만호의 아파트가 지어지는 3년 정도는 전세를 구해야 겠죠? 10만호를 분양 한다고 해서 당장의 매매 수요는 줄일 수 있어도, 전세 수요는 줄일 수 없을겁니다. 전세 수요를 줄이지 못하니까 매매도 잡지 못하게 될겁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원하는건 최신 IOT를 기본 가지고 있고, 각종 키즈까페,애견까페,독서실,물놀이 놀이터,헬스장 등 있고 단지 지상에는 아이들이 뛰어 놀 수 있게 차가 다니지 않는 3인가족 이상이 살 수 있는 새 아파트 일겁니다.

    요즘 단지가 큰 곳은 수영장과, 실내체육관도 있더라고요

    이런 아파트가 서울에 대규모로 공급이 되거나 서울 출퇴근 접근성이 좋은곳에 대규모로 공급이 되어야 조정기가 올 것 같습니다.

    3기 신도시 입주가 2~3년 뒤인데요 그때는 공급이 많이 이루어 지기 때문에 조정이 될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앞서 말씀 드린 바와 같이 저는 그저 부동산에 관심 많은 사람 입니다.


  • 안녕하세요. 집값 전망이 궁금하신가보군요!

    사실 부동산 가격이 많이 올랐다고해서 그것이 떨어져야할 근거는 되지 못합니다. 또한 앞으로 집값이 지금처럼 계속 오를지 떨어질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기도 합니다. 다만, 전반적인 상황과 부동산 정책, 수요와 공급, 유동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오를 가능성이 높은지 내릴 가능성이 높은지 판단을 해야하는 것이지요.

    요즘 출생률이 최저라고는 하지만, 부동산에 있어서 수요는 인구수가 아닌 가구수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예전과 달리 대가족의 형태가 아니라 세대를 분리해서 사는 가구들이 많이 늘고 있습니다. 심지어 1인가구도 급증하고 있는 상태죠. 게다가 1인가구라고해서 작은 소형 오피스텔이나 아파트에서 사는게 아니라 능력이 되는 만큼 큰집에 살고 싶어하는 욕구까지 있기 때문에 부동산은 인구수가 아닌 가구수로 봐야하는 것입니다.

    그만큼 가구수가 늘고 있는 반면, 올해부터 주택공급은 뚝 떨어졌죠. 내년 주택공급량 역시 큰 폭으로 감소한다고 보면 됩니다. 부동산 시장도 엄연히 수요와 공급에 의해 움직입니다. 인구수가 주는만큼 가구수가 늘어서 보합이라고 해도 공급이 줄어들면 가격은 올라갈 수 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유례없는 저금리와 유동성까지 더해져서 현금가치의 하락이 부동산 실물자산의 상승을 불러오고 있는 것이기도 하죠. 게다가 임대차3법의 부작용으로 전세매물이 실종되면서 전세가가 폭등하게 되었고, 이 전세가가 매매가를 다시 밀어올리면서 매매가 또한 상승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번 2.4 공급대책과 며칠전에 발표한 3기 신도시 광명 시흥 관련해서는 상당히 유효한 공급 계획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빠른 시기에 3기 신도시 개발과 공급이 가시화된다면 집값 안정화를 가속화를 기대해볼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만, 아직까진 뚜렷한 집값 하락 신호는 잘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만약 실거주로 필요에 의해 여건이 되는 조건이라면 시기에 관계없이 내 집 마련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만약 가격이 떨어지면 실거주로 그냥 쭉 지내면 되는 것이고, 이자같은게 부담이 되면 집을 전세를 주고 보다 저렴한 지역이나 아파트로 이사를 갈 수 있는 선택권이라는게 존재하기 때문에 무주택자 포지션보다는 유주택자가 더 선택의 폭에서나 리스크면에서 더 유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부디 현명한 판단하시어 내집마련의 시기를 잘 잡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답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 이미 뉴스와 기사에 최고실거래가 대한 담합 사기의혹을 잡아내고 있습니다

    보통 수작을 부리는 사람들은 집주인에게 매매가나 전세가를 올려주겠다고

    접근하여 그 단지의 가격을 올립니다 그리고 얼마 이하로는 내놓지못하게 하죠

    아파트단지에는 부녀회나 입주자대표들 그리고 인근 공인중개사들도 한몫합니다

    이번에는 이런 건이겠죠

    거짓거래인거처럼 실거래가를 엄청 올려서 신고한뒤 취소한 사례가 50프로전후라고 하는데

    좀더 지켜봐야할거같습니다

    참 이상하죠? 많은 사람들 코로나로 인해 실직과 폐업을 하고 있는데

    가격이 올라간다는 것이.

    서울 중심부가 올라가며 서울 외곽 그 다음 수도권도 올라가죠

    부동산가격은 사실 부르는 사람 마음이고 거래가가 커질수록 중개수수료를 더 챙길수 있고

    기타등등 이점이 있으니 계속 올리는 겁니다

    암것도 모르고 대출 받아서 집산 젊은이들은 본인보다 더 어리숙한 사람에게

    빨리 팔고 도망가던지 해야겟죠

    이런 거품이후 폭탄맞은게 일본입니다

    아마 지금처럼 이렇게 집 전망 알아보시는 분 많은데 이런분들이 집을 알아볼때가

    가장 높은 가격일 때죠

    인구줄고 살사람도 없고 결혼도 안하고 자식도 안낳는데 왜 집값이 올라가나요

    주택공급 하면 다 떨어지게 되있습니다

    아니 사실 저는 요즘 젊은사람들이 똑똑한줄알았는데 그 빚내서 어른신들에게

    집 비싸게 사고 은행에 크게 대출받아서 은행직원들 월급주는거보고 깜짝놀랐네요

    https://blog.naver.com/ajejfj5/222234473576

    https://blog.naver.com/ajejfj5/222231483960 어자피 올라갈곳은 올라가고 떨어질곳은 떨어집니다

    올라갈곳은 어자피 정부관계자들 고위직들 공무원들이 다 삽니다

    BBK때처럼 서민들만 다 망하고 거짓유언비어에 홀리고 투자한 사람들 지금 꼴이 말도 안되죠

    그냥 조용~~히 있는거도 방책입니다

    제가 아는친구 아버지도 송도신도시에 국제학교뭐라더라 해가지고 대출

    왕창땡겨서 두 채샀다가 쫄딱망해서

    지금 페인트칠하러 다니시는데 원금도 못찾고 팔았더니

    또 몇년뒤 확 올랐습니다 결국 돈이 있으면 살아남는다는거죠

    링크ㅇ 영상보시면 전문가들 말이 그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