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가림은 언제부터 시작인가요?
낯가림이 시작된다면 길가는 사람들을 보고도 운다고 하는데
언제쯤 시작 되는걸까요?
낯가림이 아예없이 자라는 아이들도 있을까요?
갑자기 낯가림이 시작될까봐 너무 겁나네요
엄마아빠를 보고도 낯가림을 할까요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낯가림을 하는 아이들도 있지만
하지 않는 아이들도 많습니다
엄마아빠를 보고 낯가림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구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낯가림의 경우에 아예 하지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꼭 낯가림을 하는 것이 아니니 아이가 성장하며 낯을 가리는지 확인하시는것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김연량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 낯가림은 보통 생후 6개월에서 12개월 사이에 시작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기마다 개인 차가 있으며, 빠른 경우에는 3~4개월에 시작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3~4개월에 낯가림 증상이 보이기도 하지만 그리 심각하지 않는 경우도 많은데요. 그렇다고 방심하지 마세요. 7개월 이후부터 낯가림 증상이 더 심해질 수도 있습니다.
아기가 낯가림을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엄마와 다른 사람을 구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태어났을 때는 시력이 제대로 발달하지 않아 얼굴이 흐리게 보이는데요. 아기가 성장할수록 사물이 뚜렷하게 보이고, 뇌가 발달하면서 사람과 사물을 점차 구별할 수 있게 됩니다.
낯선 사람이나 낯선 공간에 대해 두려움과 경계심을 가지고, 자신이 의지할 수 있는 엄마와 함께 하면서 낯선 사람이나 낯선 공간에 대한 두려움과 경계심을 이겨내는 과정으로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낯가림을 줄이려면 몰래 사라지지 마세요. 낯선 사람과 대화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세요. 가족과의 스킨십을 늘려주세요.여유를 가지고 기다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이의 낯가림의 시작은 보통 6개월 부터 시작 하지만 대개는 7~8개월 되어서 심해집니다 이것은 아이가 정신적으로 성장하여 친한 사람과 낯선 사람을 구별하는 능력이 생겼기 때문이죠 낯가림은 어느 날 갑자기 시작될 수도 있습니다 아이들 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예요
안녕하세요. 정소원 소아청소년과의사입니다.
신생아들은 보통 태어난 직후에는 시력발달이 약한데,
보통 생후 만 2-3개월이 지나면서 시력이 발달하기 시작하여
정상적인 눈맞춤이나 부모에 대한 인지와 친숙함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따라서 이때부터 서서히 낮가림이 생기기 시작하며
보통 만 5-6개월이 되면 본격적으로 낯을 가리게 됩니다.
다만, 우리가 그러하듯 아기들도 제각각의 성격이 다르므로
낯을 가릴때 소리내어 우는 경우도 있는 반면, 조금 낯설어 하는 듯한 느낌, 단지 친숙한 표현이 줄어드는
정도 등등으로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부모를 대할 때와 낯선이를 대할때
부모님이 인지할 수 있을만큼 아기의 태도에 차이가 있냐는 것입니다.
오히려 너무 낯을 가리지 않는다면 이것이 더 문제겠지요.
물론 부모님과의 관계에서도 좀더 친숙하고 많은 시간을 보낸 대상에 대해 더 애착이 생기는 것은
당연합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육아·아동 분야 전문가 김성훈아동심리삼당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기 낯가림 시작 시기는 개인차가 존재합니다. 빠른 경우에는 34개월 무렵부터 생겨나게 되고 늦게 나타나면 1012개월에 나타나기도 합니다.
아이에 따라서는 낮가림 없이 자라는 경우도 있으며, 육아상황에 따라 엄마아빠를 보고도 낯가림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신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낯가림은 보통 두돌이 됐을 때 생기기 시작합니다. 그 이유는 이전까지는 부모 또는 할머니할아버지 밖에 보지 않다가 다른 사람들과 만나는 시간이 생기고 가족들 이외의 사람들은 낯설기 때문에 두려움을 갖게 됩니다. 하지만,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고 어린이집에서 잘 어울린다면 낯가림은 금방 사라질 것입니다.
부모님께서 아이에게 사랑을 많이 주셨다면 아이가 부모를 낯가림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빠르면 백일 때부터 낯을 가리기도 하는데 아이 성향에 따라서 안 하는 아이도 있고 커서도 낯을 가리는 아이들도 있답니다.
낯가림 없이 클 수도 있고 하루 아침에 느닺없이 낯도 가리고 장소도 가릴 수 있으니 미리 걱정은 하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는 먼저 부모 그리고 조부모 및 친인척과 관계를 맺으며 사회성을 키웁니다. 낯가림은 나와 다른 사람을 구분하며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친숙한 대상외 다른 대상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는 것으로 6개월경 시작해서 24개월 까지 이어질수 있습니다. 부모는 가장 친숙한 존재로 낯가림을 보통 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