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밖이 무서워요. 어떻게 해야하죠?
이전 직장을 퇴사하고 꽤 오랜시간을 히키코모리로 지내고 있습니다.
퇴사 사유는 사람들하고의 관계가 쉽지않았습니다. 그렇다고 문제가 있던것은 아니예요. 오히려 리더십이나 능력을 인정 받고 동료들과의 사이도 좋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나를 드러내지 않고 겉으로는 모두와 잘 지내면서 지치더군요. 이전 처럼 지내보려고 해도 잘 되지않았어요. 타인과 나 자신을 비교하고 자격지심마저 커졌고 스스로가 너무 싫어졌습니다. 이대로는 안될거 같아서 퇴사를 선택했고 그 후 2년이 넘는 시간동안 사람들을 만나지 않았습니다. 살아가려면 도전 해야하고 나아가야하는데 왜 인지 너무 무섭고 두렵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정신과를 다니면 좀 도움이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