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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간장계란밥 해서 먹는데 일본에도 간장계란밥 있는가요? 있다면 어떤 차이 있는가요?

자주 아니지만 한번씩 요리 해먹기 귀찮고 그렇다고 배달음식 시키는 건 부담스러운 경우 간단하게 비빔밥 해 먹는 경우 있고 간장계란밥 맛있게 해 먹기도 합니다. 일본 식문화 우리나라와 비슷한 면 있는데 일본에도 간장계란밥 있는가요? 있다면 우리나라와 어떤 차이 있는가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일본애도 간장계란밥이 있더라고요! 친구가 줘서 일뷴 간장계란밥 소스를 먹어본 적 있는데 약간 더 달고 고소한 느낌이었어요. 버터가 약간 들어가는것 같기도 했어요. 아마 인터넷에도 팔텐데 식빵먹을때 주는 일회용 잼 아시나요? 양쪽을 눌러서 짜먹는.. 그런 튜브에 한쪽은 노란색 계란물같은거. 한쪽은 간장이 들어있는 소스였어요 ㅎㅎ 낫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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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일본 간계밥은 계란을 조리하지 않고 따뜻한 밥에 날계란과 간장을 비벼 만듭니다. 계란 후라이로 간계밥 만들어준 적 있는데 익혀먹는 것 처음 본다고 신기해했습니다

  • 일본에서는 보통 타마고카케고항(卵かけご飯)이라고 불러요.

    한국의 간장계란밥과 꽤 닮았지만 몇 가지 차이가 있어요.

    공통점은 뜨거운 밥,날계란,간장,비벼 먹는 방식으로 기본은 거의 같습니다.

    차이점은 한국은 비빔,볶은 맛이고

    일본은 날것의 풍미를 강조하는데요.

    한국 간장계란밥은 참기름,버터,김가루,스팸,

    고추장,깨같이 이것저것 넣어서 풍부하게 먹는

    경우가 많지만

    일본의 타마고카케고항은

    밥,날계란,간장

    정도로 매우 단순하게 먹는 경우가 많아요.

    재료 본연의 맛을 중요하게 보는 느낌입니다.

    계란 사용 방식도 달라요.

    한국은 계란후라이를 올리는 경우 많고

    반숙,완숙 다양합니다

    일본은

    날계란을 그대로 푼 뒤 밥에 비비는 스타일이 대표적이예요.

    그래서 계란 신선도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구요.일본에는 아예 TKG 전용 간장도 팔 정도예요.

    간장의 차이도 있어요.

    한국은 진간장이나 양조간장을 쓰는 경우가 많고 짭짤한 편인데,

    일본은 다시(가쓰오 육수) 맛이 들어간 간장을

    많이 써서 약간 더 달고 감칠맛이 강한 편입니다.

  • 우리나라에 간장 계란밥은 쉽게 또 간단히 한끼 먹기 좋은 음식입니다. 일본에서도 간장계란밥을 먹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반숙인 계란을 이용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