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왕 정치가 고종이후로 없는 이유?
우리나라는 거의 2천년에 가까운 시간을 왕권이 통치하는 제도였는데 조선 고종이후로 사라졌는데요.
왜 사라진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대한제국 선포 이후에는 왕권이 황제권으로 바뀌었으며, 일제강점기 이후에는 왕정이 폐지되고 공화국 체제가 되었습니다. 이는 조선의 국력이 쇠퇴하고 국제 정세가 변화함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역사적 맥락과 정치적 상황을 고려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영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삼국, 남북국, 고려, 조선으로 이어지는 왕정 국가였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왕조인 조선은 19세기 제국주의 침략 대상이 되었습니다. 조선은 1897년 대한제국을 선포하며 자주독립국가를 표방했지만 결국 일본의 의해 1910년 멸망하고, 식민지가 됩니다. 그런데 사실 대한제국은 1904년 러일전쟁을 계기로 주권을 상실하기 시작하여 1905년 을사늑약으로 사실상 정치적으로 일본에 에속되었다고 볼 수 있어요. 1907년 순종이 마지막 황제이지만 이미 고종 재위시 사실상 일본의 통제로 넘어간 것으로 해석될 수 있네요.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왕이 없어진 이유는 쉽게 말해서 나라를 잃고 식민지배를 당했으며 일본은 순종을 창덕궁에 있게 하고, 이왕이라 불렀습니다.
통치력을 잃은 순종은 926년 4월 25일에 창덕궁에서 53세로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우리 나라는 마지막 왕을 잃게 된것 입니다 . 새롭게 민주공화국이라는 정권이 들어서서 대통령제로 바뀌어 져서 그렇습니다.
일본처럼 왕을 유지하고 정치는 관여하지 않는 것으로 하지 않아서 입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인문·예술 전문가 조유성 AFPK 입니다.
✅️ 조선 고종이 대한제국을 선포함에 따라 고종(광무제), 순종(융희제)를 거쳐, 1910년 한일 합방으로 인해 사실상 대한제국이 멸망하게 되어 그 이후 왕정이 사실상 몰락했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와 같은 경우 광복 이후에
민주공화정이 설립되는 등 이에 왕정이
없어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 500년간 25대 왕이 있었고 26대 고종과 27대 순종은 대한제국 시기로 황제로 칭했던 시기였습니다. 이후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왕손이 절손되면서 더이상 왕위를 계승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의 마지막 왕은 고종이 아니라 그의 아들 순종 입니다. 순종 (1907~1910)의 통치 시대는 대한제국의 종말과 대한민국의 탄생을 예고하는 중요한 시기였습니다. 그 이후로는 일본의 식미지가 되서 왕이 라는 것이 존재 하지 않았다가 1945년 광복 후에 대한 민국이라는 민주주의 국가로 태어 나게 되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