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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연한줄나비15
숙연한줄나비1523.07.13

미국의 달러 발행이 계속 늘어나는데 이 한계는 없는건가요?

뉴스를 보다보면 매번 부채한도를 늘리면서 미국의 빚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더라구요.

아무리 기축통화라고 하지만 빚이 있으면 그만큼 이자부담이나 다른 부담이 있을텐데 이렇게 계속 늘리는 이유가 무었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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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희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갚는 것보다는 빚을 늘리는 것이 이득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또한 그만큼 많은 돈이 필요하기도 하고요.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미국이기 때문인데

    미국의 달러는 기축통화이며 미국의 국채는 그 어떤 나라보다 안전한 국채 중 하나입니다.

    이처럼 엄청난 신용을 바탕으로 낮은 이자를 주면서 돈을 찍어낼 수 있는 것이고

    이로 인해 경제를 발전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과 같은 경우 대표적인 소비국가로

    이에 따라서 해마다 무역수지 등에 있어 적자가 커지게 되고

    기축통화국이기에 이러한 천문학적인 채무의 유지가 가능한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부채한도협상을 통해서 정해진 만큼의 돈을 찍어내고 있습니다. 부채는 갚는것이 아니라 통화를 늘려 그 가치를 떨어뜨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이 달러를 발행하고 부채를 늘리는 것은 미국 정부가 경제를 활성화하고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정책 수단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정부는 부채를 발행하여 국내 기반 시설 개발, 인프라 투자, 공공 서비스 제공 등을 지원합니다. 이를 통해 경제적인 활동을 촉진하고 일자리 창출을 돕는 등 경제 성장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