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육아가 그렇게 힘든지 밭맬래 애볼레 물으면 밭매러 간다했다는데 사실인가요?
옛날에 육아가 그렇게 힘든지 밭맬래 애볼래 물으면 밭매러 간다했다는데 사실인가요? 예전에는 육아용풀도 그렇게 좋지 않아서 그런거 아닌가 싶어요. 요새는 육아가 예전보다는 나아진것 같은데 요즘 물어도 그렇게 얘기할까요?
안녕하세요. 유미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지금과 옛날 어머니시절 또는 할머님 시절아기 육아엔 차이가 많이 있습니다. 자식을 생계목적으로 일의 수단으로 사용하던 시절도 있었으니까요 지금 육아는 정부 사회 마을 학교가 공동으로 하고 있고 예전에 비하면 엄청 바뀌어 편해졌다 할수 있지만 그 나름 고충은 많기에 아직도 아기육아보단 일하는게 낫다하시는 분도 많으실꺼같아요^^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애기 보는건 정말 힘듭니다. 지금도 애기볼래 회사갈래 하면 회사가는게 낫다고 하잖아요:)
예전보다 육아용품은 훨씬 많고 좋아졌지만 옛날엔 주변에 아이를 봐줄 사람도 많았고 어딜 갈 때도 이웃에게 쉽게 아이를 맡기기도 했는데 또 요즘은 안그렇잖아요.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듯이 예나 지금이나 아이를 키우는건 정말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그만큼 힘든 노동보다 육아가 힘들어서 우스갯 소리로 하는 말 입니다 육아용품이나 다양한 영상, 편해진 환경이지만 그래도 아직은 육아가 어렵지 않을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그렇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육아가 힘든것은 나의 생활패턴에 맞추기보다는 아이에게 맞추어서 힘들수 있습니다
육아용품이 좋아지고 많아졌다고 해서 육아가 힘들지 않은것은 아닐수있으며
육아용품은 육아를 조금더 편안하게 도움을 줄수있는 정도로만 보는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요즘도 비슷한 것 같습니다
육아보다 출근하는게 더 낫다는 분들도 많구요
육아에 고민이 많으신 분들도 많구여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육아용품이 발달하고 시대가 변했지만 여전히 육아는 어렵고 힘든 일입니다.
환경오염도 심해졌고 육아와 관련된 각종 연구는 부모의 참여를 더욱 강조하고 있기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육아하는 것이 쉽지 않죠.
차라리 아이를 돌보느니 일을 하겠다 라는 말을 할 정도로 요즘 육아도 벅찹니다.
그만큼의 시간을 아이에게 쏟아야 하고, 자기만의 시간이 없습니다.
뒤돌아서면 순간 아이가 다치기도 하고, 아프기도 하고, 고집을 부리고 떼를 쓰기도 하는 육아전쟁을 치르느니 차라리 일을 하는 것이 나을지도 모른다 라는 생각이 드는 이유이기도 하지요.
육체적, 정신적 고통이 2배 넘게 증가하기 때문에 차라리 몸이 힘들고 말지 라는 생각이 절로 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육아할래 라고 물으면 NO 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육아는 주말도 없지만 낮 밤도 구분 없고 양육자의 시간은 모조리 아이에 맞춰야 하므로
직장에 나가는 게 더 낫다 라는 말이 나온 것 같아요
육아 스트레스에 우울증에, 오늘 하루 무사히 잘 보냈다고 해서 끝나는 것도 없으며,
정말 육아에는 정답이 없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