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분유를 먹을때 응가가 묽게되면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개월수와 어느정도분유를추가하는지알수없으나

반스픈정도 더넣는다고 큰차이가있지는 않습니다.

용량이늘어나더라도 그만큼은 신경쓰지않아도좋으니참고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분유의 농도는 모유를 근거로 정해진다고 합니다.

묽게 타면, 아이에게 필요하나 영양분이 부족해지고, 반대로 진하게 타면 소화가 잘 안될 수 있으니 병원에 물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병원에 가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고

해당 질문은 의료란에 더 알맞는 질문인 것 같습니다

해당질문의 경우 육아 전문가가 답하기 어려운 내용인 것 같습니다

재질문 하신다면

현직 의사 선생님들께서 답변 주실 것 같습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결론적으로 상관 없습니다. 아이의 변을 기준을 더 타주는 경운도 있고 덜타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반스푼정도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소원 소아청소년과 의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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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유의 이온 함량(Na, K, Cl :나트륨, 칼륨, 염화물)의 함량은

모든 분유가 통일되게 정해져 있습니다.

이는 아이의 몸의 이온 상태가 일정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즉, 만약 분유를 계속 묽게 먹이거나 진하게 먹으면

아이들의 몸은 이온 상태가 엉망이 되어 큰 문제를 초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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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의 경우 짜거나 웬만큼 묽게 먹어도

스스로 물의 양을 조절해서 먹을 수 있고,

또 좀 짜게 먹으면 나트륨을 좀 더 배설하고 싱겁게 먹으면 소변의 나트륨양이 줄어들게 됩니다만

신생아는 의지대로 물을 마실 수도 없으며

게다가 콩팥 기능이 성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하므로

나트륨의 배설량을 조절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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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임의로 분유를 묽게 먹거나, 진하게 먹는 것은

모두 매우 위험한 행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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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에서 변은

심하지 않으면 일시적으로 질거나 약간 단단해질 수 있습니다.

장염이 없더라도 졸릴 때 많이 먹는 아이들은 가스가 차서 변을 약간씩 지릴 수도 있고요.

그러나 전체량이 늘어나면서 설사로 지속된다면

이는 정확한 진단과 더불어 장염에 준해 치료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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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변이 묽으면, 분유를 진하게 타야 되는 거라고 예전에 알고 있었는데, 정량대로 먹여야 한다고 합니다.

안 그러면, 아가의 신장에 무리가 갈 수 있다고 합니다.

아래 링크에도 관련 글이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간혹 아기의 변이 단단할 때 분유를 진하게 먹인다거나, 설사할 때 묽게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과학적 근거가 없는 말이고 오히려 영아는 생리 기능이 미숙하므로 표준 농도를 지켜서 먹여야 합니다.

한편, 분유와 모유의 성분 차이 때문에 분유수유아의 변은 모유수유아의 변보다 다소 단단합니다. 하지만 변이 단단하다고만 해서 변비로 진단할 수는 없으며 대변 보는 횟수, 단단한 변으로 대변 보기가 힘든 상황 등 나이에 따른 변비의 진단기준에 부합해야 합니다.

출처 : 베이비뉴스(https://www.ibabynews.com)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맞습니다

아이가 응가가 묽게 나오면

우선은 분유를 조금더 진하게 타줘보시고

그래도 묽으면 병원에 가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 분유나 모유를 먹고 체한 것일 수 있습니다. 분유가 너무 진하거나 아기가 급하게 먹었을 경우, 분유를 탄 물이 깨끗하지 않았을 경우, 분유 자체가 아기에게 잘 맞지 않는 경우 설사를 합니다. 또한 아기가 울 때 진정시키지 않고 그냥 젖을 물리면 이것이 설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