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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보드 무면허 보행자 사고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저는 올해로 20살 이제 막 대학생 된 새내기입니다 어제 아침에 학교간다고 역까지 퀵보드 타고 가다가 길에서 배 파는 아저씨랑 사고가 났습니다 (본인 무면허)손잡이 부분에 아저씨 옆구리 부딪혔는데 넘어지면서 머리 부여잡았고요 (맹세컨데 머리에는 전혀 상해 없었음)
사고 나자마자 아저씨 쪽 달려가서 죄송하다 사과하고 바로 병원가자고 계속 했는데 자기 장사해야한다고 다음날 자기가 알아서 갈테니 나보고 연락처 남기고 갈 길 가라했습니다
그래도 그냥 갈 수 없었기에 부모님께 상황설명 드렸고 아버지께서 잠시 오셨어요
근데도 장사 다 끝나고 병원 갔다가 연락 주겠다고 계속 안가겠다 해서 일단 우리쪽에서 경찰서에 사고 접수 해두고 난 학교로 아버지는 회사로 돌아가셨습니다
그러고 난 후 어제 장사 끝나고나서 전화로 합의금 200내놓으라하네요 정말 경미한 사고였고 어디 뼈라도 부러졌으면 암말 못하는데 아저씨 병원도 안 가고 대뜸 합의금 달라합니다
그러더니 또 병원 갔다가 어디 이상있는지 확인하고 다시 연락 주겠다더니 오늘 병원가서 검사했는데 진료비 16만원 나왔고 검사 결과 옆구리 피멍들어서 피 뽑고 입원했다 합니다 (골절같은 중증 상해 전혀 없음)
오늘 아침에는 또 합의금 300으로 올렸어요 자기 어디가서 이런 사고 당하면 500,600은 그냥 받을 수 있는데 동네 주민이고 나 어리다고 봐준 금액이라네요
계속 합의금 불리고 입원까지 했다는 말에 저도 너무 화나서 걍 배째라했습니다 경찰서 접수도 해놨으니 알아서 하라고
그러니까 낼 경찰서 가서 진술서 쓰겠다는데 없는 말 지어내진 않을테니 걱정말라하네요 ㅋㅋ 그리고 저 원래는 퀵보드 거의 안 타는데 제가 동네에서 퀵보드 타고 쌩쌩 달리는 애로 소문났다합니다 ㅋㅋㅋ 저 여기 이사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만약 거짓 진술로 제 잘못이 터 커질수도 있는건지?
이런 경우에 저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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