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상처되는 말을 들으면 화가 나기도 하고 속상하기도 해서 감정이 올라오니까 눈물이 나더라고요. 근데 상처되는 말을 듣는 경우가 아니여도 화가나면 눈물이 자꾸 나요ㅎㅎ 그래서 화를 내고 싶어도 눈물이 자꾸 나니까 말을 제대로 전달을 못해 아쉬워요. 서로에게 서운하고 뭔가 문제가 생겨 해결을 해야하는데 눈물이 먼저 나는거죠..
감정이 올라왔을때는 잠깐의 시간을 가지면서 감정 조절을 하고 상대방과 차분히 대화를 하면서 풀어나가는 거 같아요. 근데 질문자님의 상황은 상대방이 상처되는 말을 했을때 눈물이 먼저 나온다고 하셨는데 화보다는 눈물이 먼저 나오는걸 보면 믿었던 사람이 나에게 상처주는 말을 해서 너무 서운하고 속상한 마음에 화보다는 눈물이 먼저인거 같아요. 그래도 꼭 상대방에게 나는 이 말이 너무 상처다 같은 식으로 본인의 마음이나 감정을 표현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냥 아무말도 안하고 넘기면 아 이사람은 내가 이렇게 말해도 괜찮은가보다 하고 무시하거나 이게 당연시 되는 경우도 있어서 꼭 질문자님의 감정이나 마음을 상대방에게 표현하면 좋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