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출퇴근 거리가 멀면 어떻게 생각하세요?
거리가 멀면 많이 지치고 힘들까요?
젊을때는 경력쌓으려고 1시간30분 걸려도 출퇴근했는데 지금은 힘들까 걱정되네요
그래도 일시켜주면 뭐라도 일을 하는게 더 나을까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출퇴근 길 왕복 하루에 4시간 정도 했었습니다
5년정도했는데 일단 잠도 많이 못자고 자기 시간이 없어지고 그러다보니 주말에는 무조건 잠만 자게되고 그러더라구요
일단 저는 여자이고 건강이 많이 안좋아지고 우울해지더라구요 ㅠㅠ
하지만 일단 일을하는것도 중요하니 한 일년정도?만 해본다 이런생각으로 경력쌓으실겸 도전해보시는것도 나쁘진않을것같습니다
나이가 어느정도이신지는 잘 모르지만
일단 도전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것같습니다
일을해보다보면 일이 재밌어질수도있으니
한번 도전해보시고 자신한테 맞는 일인지 아닌지
장기적으로봤을땐 자신한테 뭐가 더 맞는지
파악하시는데에 도움이 되실 것 같기도합니다!
아니면 처음부터 이건 정말 아니다 싶으시면 아예 지금부터라도 다른 일자리를 구하시는게 제일 나을것같습니다 :)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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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출퇴근 거리가 편도로 1시간 30분씩이라면
아무래도 좋지 못한 상황으로 보셔야 합니다.
그에 상응하게 월급이 높은 것이 아니라면
저라면 다른 곳으로 이직할 것 같아요.
아니면 이사를 하던가요.
출근시간이 아무리 길더라도 지금 일을 할 수 있다는 거에 감사해야 하는게 맞을 듯 해요. 그리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고나서 회사 근처 숙소로 옮기면 되니깐요 ㅎ 출퇴근 시간 동안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출근과 퇴근 시간이 오래 걸리면 처음에는 괜찮지만 점점 지쳐갈 수 밖에 없습니다.
오랫동안 일을 구했고, 일을 시켜주는 곳이 없었다면 하겠지만 이런 상황이 아니라면 굳이 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왕복 세 시간이면 하루에 영화 한 편을 길바닥에 통째로 버리는 셈이라 영혼까지 탈탈 털려요
출근길 지하철에서 인간 샌드위치가 되어 부대끼다 보면 회사 문 앞에 도착하기도 전이
이미 영정이 가물가물해요
나이 먹고 장거리 뛰면 월급보다 병원비가 더 많이 나와서 일하는 의미가 싹 사라져요
경력 쌓으려다 공별이 먼저 쌓이니 웬만하면 집 앞 편의점 알바를 알아보는 게 정신 건강과
무릎 연골에 아주 좋아요
출퇴근 1시간 30분이면 하루 왕복 3시간이라 장기간 지속하면 체력적으로 상당히 부담될 수 있습니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출퇴근 자체가 스트레스로 느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다만 직장이 마음에 들고 급여나 경력 측면에서 얻는 것이 있다면 처음부터 거리만 보고 포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실제로 몇 주 정도 다녀보면서 체력과 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가능하다면 주거지와 가까운 직장, 환승이 적은 직장을 우선적으로 알아보고, 선택지가 많지 않다면 먼 직장이라도 조건을 비교해 결정하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단순히 '일단 아무 일이나'보다는 출퇴근 시간까지 포함해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조건인지 따져보는 게 좋습니다.
솔직히 출퇴근 시간 1시간이 넘어가면 하루에 10% 정도를 출퇴근에 쓰는 것이라서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다만 직장이 너무 좋고 내가 악착같이 돈을 모아야한다면 1시간 30분도 참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가까운 곳으로 이사가거나 가까운 곳으로 이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