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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1.16
무지개가 생기는 원리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비가 온 뒤에 갠 날에는 일곱 빛깔의 무지개를 볼 수 있는 날이 많은데 무지개는 빛의 어떤 현상 때문에 생기게 되는 건가요??

  •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공기중에 수증기가 많은 날 미세한 물방울에 햇빛이 분광되서 다양한 색깔로 보이는 현상을 무지개라고 합니다. 햇빛이 공기와 물 사이를 지나는 순간 빛의 속도에 변화가 생기면서 굴절이 일어나는데, 빛의 색깔들이 각자 다른 속도로 물방울을 지나가면서 여러가지 색깔로 빛이 나누어지는 것을 분광현상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분광현상이 여러번 일어나면 쌍무지개가 생기기도 합니다.


  • 환한물소134
    환한물소13423.01.16

    안녕하세요. 강상우 과학전문가입니다.

    하늘에 무지개가 생기는 이유는 공기에 떠있는 물방울들과 빛의 에한 굴절로 인해서 반사가 되기 때문이다.

    무지개를 자주 볼수 있는 날은 꼭 비가 오는날이다. 소나기 가 내리는 날에는

    무지개가 더 잘 나타난다. 이유는 소나기는 물방울의 양이 많고 비가 그치고 난뒤에 공기중에 떠있는 물방울이 더 많기 때문에 무지개를 볼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 비가 오고난뒤에 갑자기 해가 쨍쨍한 날에 무지개가 더 많이 생기게 된다.


  • 무지개는 빛의 굴절과 반사에 의해서 생깁니다.

    비가 내린 뒤에는 공기 중에 수 많은 물방울이 존재하는데,

    여기에 햇빛이 들어오게 되면,내부에서 굴절과 반사가 생기게 됩니다.

    즉, 물방울이 바로 프리즘 역할을 하여 분산에 의해 무지개를 만들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공기중에 물방울이 있을때,태양광선이 이 물방울에 반사, 굴절되어 나타납니다.

    이때 색깔별로 굴절률이 다르기 때문에, 빨간색부터 보라색까지 나오게 되구요.

    빨간색이 굴절률이 더 작기 때문에 위에있고

    보라색이 굴절률이 더 커서 아래 위치하게 됩니다.

    쌍 무지게는 빗방울 안에서 빛이 두 번 굴절, 반사되어서 만들어 집니다.

    두번 굴절,반사 된다는 이야기는 색의 배열순서가 반대로 나타남을 의미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준엽 과학전문가입니다.

    무지개는 빛의 분산 현상으로 인해 생기게 됩니다. 무지개는 빗물 또는 안개 안에서 빛이 분산되는 결과로 보이는 현상입니다.

    빗방울이나 안개 안에서, 빛은 입자나 입자들 간에 반사되고 분산되며, 각각의 각도에 따라 서로 다른 색상의 빛이 발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