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반은 못되겠다' 이 말의 유래는 어디서부터 나온건가요?

누가 없을때 그 사람 얘기를 계속하는 와중에 그 사람이 등장하거나 그 사람에게 전화가 오면 "양반은 못되겠다" 이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그 사람 얘기하는 와중에 그 사람이 등장하는 거 하고 양반하고 무슨 상관이 있는건지 이해가 잘 안되서요. 유래가 궁금해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밥이브라운06입니다.

      '양반은 못되겠다'는 말은 조선시대 양반들이 지배층임에도 불구하고, 백성들을 착취하고 횡포를 부리던 것을 비판한느 말입니다. 양반들은 신분제 사회의 최상위 계층이었지만, 백성들은 양반들에게 온갖 수탈을 당했습니다. 양반들은 백성들의 토지를 몰수하고, 백성들을 부역에 동원하고, 백성들을 폭행했습니다.

      이러한 양반들의 행태에 백성들은 분노했고, '양반은 못되겠다'는 말을 통해 양반들의 부당한 행위를 비판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중한해파리168입니다.

      하인의 경우 양반이 이름을 부르기만하면 냉큼 양반께 달려가곤했죠. 그 사람의 이름이 거론되었을 때 등장하는(나타나는) 것이 마치 과거에 머슴(종)의 이름이 불리면 바로 (달려)오는 것괴 닮아서 붙여진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