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에서 테란은 왜 저그전에서만 바이오닉을 쓰나요?
출시된지 2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스타크래프트에서 테란 종족은 바이오닉이나 메카틱으로 게임을 운용하잖아요.
근데 왜 저그전에서만 바이오닉을 쓰고 테란전, 토스전에서는 바이오닉을 거의 쓰지 않을까요?
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입니다.스타그래프트에서 테란이 저그전을 하면 바이오닉을하는이유는 가격대비 바이오익할수밖에 없어서 하는것입니다.메카닉으로하기에는 가스가 부족합니다.
토스전에서 바이오닉을 잘안쓰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하이템플러와 리버의 존재때문이죠..
스톰과 리버의스플레쉬 데미지에 한순간에 병력이 녹아내리기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바이오닉을 아이에 안쓰지않습니다.
질럿과 드라군에게는 강하기때문에 초반러쉬로 쓰는경우도있답니다^^
테란같은경우에는 탱크나 골리앗에게 너무 약하기때문에.. 잘쓰지않는답니다~
게임상이지만 저그가 생물체다보니 바이오닉으로도 공격 데미지가 많이 쌓여서 바이오닉을 사용합니다. 메카닉으로 가려면 아무래도 시간이 좀 오래 걸리는데, 저그는 초반부터 물량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바이오닉이 훨씬 대응하기 쉽습니다.
안녕하세요. 시그널잡스입니다.
스타크래프트는 오래된 게임이죠. 전략시뮬레이션으로써 각 종족간 밸런스가 잘 갖춰져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프로게이머들이 스타크래프트 초창기에 전략을 많이 모색했었죠
그 중 저그를 상대할 때 테란의 경우 바이오닉 전략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메카닉으로 가기에는 시간이 오래걸릴 뿐더러 저그가 테크를 뮤탈로 변경하면 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그 vs 테란 (바이오닉)
프로토스 vs 테란 (메카닉)
하나 하나 컨트롤 싸움이긴 하지만, 큰 범위 안에서는 초창기 전략을 무엇으로 삼는지에 따라 승패가 많이 달라지게 됩니다. 저그의 경우 테란의 바이오닉(마린 & 메딕) 전략에는 녹아버리는 케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