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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6.02

투자를 위해서 기업 분석 할 때 지금 돈을 잘 벌고 있느냐의 여부가 중요하다고 하던데 바이오 관련 기업들은 다들 적자인데 왜 그런것인가요?

투자를 위해서 기업 분석 할 때 지금 돈을 잘 벌고 있느냐의 여부가 중요하다고 하던데 바이오 관련 기업들은 다들 적자인데 왜 그런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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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대길 경제전문가blue-check
    이대길 경제전문가23.06.02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IB업계 관계자는 "수년간 증시에서 바이오가 각광을 받으면서 주관사들이 무리하게 공모가를 산정했다"며 "주관사 입장에서는 공모가가 올라가면 수수료 수입도 올라가서 이같은 현상이 더 심화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일부 기업들은 순이익은 나지 않지만 신약개발에서 성과가 나는 곳도 있다"며 "단순히 실적만 보고 판단할 문제는 아니지만 지나치게 낙관적인 전망만 믿어선 안된다"고 덧붙였다.

    신개발을 하는 것은 추정치로 3년 후 수천억원대규모로 흑자가 날수도 있으나 부작용이 발생할수 있기때문에

    기간을 두고 임상시험을 여러단계에 거쳐서 합니다

    초반에는 다양한 부작용에 대한 실험으로 어쩔수가 없지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바이오기업들과 같은 경우 파이프라인이라고 하여

    미래에 해당 약을 개발하였을 때가 중요합니다.

    이러한 기대감이 기업의 미래를 보고 투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이오 투자와 같은 경우 상당히 난이도가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임병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금 돈을 잘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주식에서는 사실 미래, 즉 6개월~1.5년 이내에 돈을 더 잘 벌 기업의 주가가 더 좋은 경향이 있습니다.

    물론, 현재도 잘 벌고 미래에도 폭발적 성장이 예상되는 기업이 제일 좋구요.


    바이오 신약개발 기업이 적자가 계속 나는 이유는 연구개발 기업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바이오기업들이 완성된 약이 없기 때문에 매출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매출없이 연구개발에 돈을 투자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적자가 나고 쌓입니다.


    사실 대부분의 바이오 기업 주가는 매출과 이익의 관점에서는 설명이 안되누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바이오기업 특히 신약개발 기업의 경우 계속적으로 마이너스 현금흐름을 보이다 신약개발에 성공하고 기술수출을 하면 한번에 높은 금액의 현금이 유입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바이오 기업 대부분 임상단계라 임상비용 처리만 되서 적자입니다 임상성공을 해야 수익이 나겠졍


  •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금 돈을 못벌더라도 혁신적인 기술로 나중에 많이 벌 수 있는 기업도 투자하기 좋은 기업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희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바이오 기업들은 투자를 엄청나게 하는 편입니다.

    그렇게 계속해서 적자를 보면 투자를 진행하다가

    그리고 한가지분야에 성공하면 그때서야 엄청난 수익을 보죠.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정확히 알 수는 없겠지만

    주로 미래가치를 보고 움직이는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바이오 같은 경우는 거시적으로는 아무래도 초고령화사회영향, 그로인한 신약개발, 비타민제, 각종 헬스케어 사업 등이 발달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입니다.

    또 일반인은 알 수없는 정보를 미리 수집한 세력들의 영향도 있을 것이구요.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상장된 바이오 기업 중 적자인 기업이 많고, 적자임에도 몇십배의 벨류에이션을 받는 이유는 바이오 산업의 특성 때문에 그렇습니다.

    당장 시제품으로 매출을 일으키는 회사들도 있지만, 많은 회사들은 제품 개발을 하고 있고, 이는 당장은 이익을 창출할 수 없으나, 개발에 성공하고, 시제품으로 시장에 나온다면 큰 이익을 창출 할 수 있기 때문에 적자임에도 고평가 받는 것 입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바이오 기업들은 투자를 해야 하고 성과가 나중에 나타나기 때문에 항상 적자를 면치 못한다고 보시면 좋습니다. 이러한 바이오업종의 경우에는 상장시 매출액이나 영업이익을 보기 보다는 현재 진행중인 임상시험 약품에 대한 가치를 보고서 특례상장을 하며, 보통 임상시험에서 최종 시판까지는 짧게는 7년에서 길게는 15년까지 봐야 하는 긴 사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