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컴퓨터를 이용하는 경우 어떤 원리로 여러대의 컴퓨터 효과를 내는건지요?
한 컴퓨터에서 20개의 창을 띄워놓고 작업을 하는 경우..부하가 걸린다고 했을때 가상컴퓨터(ex, V
M)를 이용하면 한대의 컴퓨터로 두대의 효과를 낼 수 있어서 부하걸리는 것 없이 작업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그렇더라도 결국 한대의 컴퓨터의 메모리 및 cpu를 이용하는 거라 동일한 리소스를 이용하는 건데 어떻게 두대의 컴퓨터 효과를 내는 것이 가능한지요?
질문자님 말씀대로 컴퓨터 운영체제에 또다른 운영체제를 사용하면 리소스가 그만컴 더 필요합니다. 그리고 외부 운영체제에서 내부운영체게가 설치되면서 처리되는 명령어를 작동가능하게 변환되어 입력이 되는 원리 입니다. 장치드라이버들도 그에 맞게 셋팅되어 설치되는 것이구요.
안녕하세요 박식한 오리입니다.
가상머신을 이용하여 프로그램을 돌리면 두대의 효과를 낸다는
성능이 두배가 된다는게 아니에요.
단순하게 윈도우 한대당 게임 한대를 실행하게 되었다면,
해당 게임을 화면 2개로키고싶다할떄 OS하나를 더 설치해서 가상머신으로 돌리는것이지요.
말씀하셧듯이 CPU의 성능과 RAM의 크기는 한정되어있기 떄문에
딱 그안에서만 동작해요
오히려 게임이 먹는 리소스 X2 + 가상머신 OS 구동 리소스 까지 포함해서
더많은 리소스가 소모되요
요즘에는 가상컴퓨터 기능을 사용해서 이용하는건 거의 없고요
이유는 요즘 컴퓨터 사양들이 워낙에 좋아서 굳이 이 기능을 쓸 이유가 없는거고요
가상컴퓨터 환경을 소프트 웨어로 구현한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가상 컴퓨터(VM)는 가상화 소프트웨어(하이퍼바이저)를 이용해 하나의 물리적 컴퓨터에서 여러 독립된 시스템처럼 작동합니다.
하이퍼바이저가 CPU, 메모리 등의 자원을 분할하여 각 가상 머신에 할당하고,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부하를 분산시킵니다.
이를 통해 한 컴퓨터로 여러 대의 컴퓨터 효과를 내면서 작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