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당화혈색소 얼마까지 당뇨위험이 적을까요?
나이
60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고지혈증약
기저질환
고지혈증
고지혈증이 있어서 당뇨까지 올까봐 걱정입니다.
당화혈색소 얼마까지가 안전할까요? 또 LDL과 중성지방도 어느 정도까지 안전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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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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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화혈색소가 6.5% 이상일 경우에 당뇨를 진단합니다. 5.7% 이상부터 6.5% 미만 사이의 당화혈색소는 내당능장애, 즉, 당뇨병 전단계를 의미하는 수치입니다.
LDL은 100mg/dL 미만이 정상 범위이며, 중성지방은 150mg/dL 미만이 정상입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당화혈색소는 정상보다 높을 수록 당뇨의 위험이 증가하게 됩니다. 그래서 5.8 이상인 경우에는 당뇨의 전단계라고 구분하고 관리를 하도록 설명하는 것이지요. LDL, 중성지방도 마찬가지입니다. 정상에 가까울 수록 안전하고, 높을 수록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증가하게 됩니다.
당화혈색소의 경우 6.5 이상인 경우 당뇨로 5.7 이상인 경우 내당능 장애(당뇨전단계)로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5.6 이하로 유지되는 것이 좋으며, 주기적인 경과관찰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초기에 당뇨 진단에 있어서는 당화혈색소 뿐만 아니라 공복 혈당등이 중요할 수 있으므로
같이 검사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