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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부를 때 각 발성법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주변인들로부터 음치로 등재 된 남자 사람입니다.

노래를 지나치게 못부르거나 그런건 아닌데 고음부에서는 항상 목소리가 삑사리가 나거나 깨지는 듯한 발성이 되네요.

사람들은 배로 불러야 한다 복식호흡을 해야 한다 뭐 이런식으로 이야기하는데 복식호흡으로 노래 부르는 방법도 모르겠고 성량을 충분히 배출하는 법도 모르겠습니다.

발성법으로 두성, 미성 등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가장 무난하게 연습할 수 있는 고음 발성법은 뭐가 있고 또 연습 방법은 어떻게 하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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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거대곰돌이입니다.

      고음발성법이라기 보다는 어디가서 창피하지 않게 노래를 하시려는 목적으로 연습을 하시려면

      일단 좋아하는 가수들, 적당한 가수를 찾아서 모창을 연습하듯이 따라하는 방법이 가장 효과가 좋습니다.

      일단 소리가 잘 나오려면 숨을 많이 들이마셔서 소리가 나올때 그걸 많이 뱉어내는게 기본입니다.

      가수들 노래를 세밀하게 듣다보면, 가수가 어디서 숨을 들이마셔서 소리를 내는지 짧은

      입호흡 소리가 들립니다. 그런거까지 다 따라한다는 느낌으로 가수의 노래 한곡을 많이 연습하세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호흡법도 고쳐지고 발성도 어느정도 조절이 됩니다.

      다만, 고음이 노래의 전부는 아닙니다. 개인이 낼 수 있는 음의 높이 자체의 한계가 있으니까 그런 한계를 잘 찾아서

      본인의 라인업을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