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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즈
시인즈22.11.01

노래 부를 때 각 발성법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주변인들로부터 음치로 등재 된 남자 사람입니다.

노래를 지나치게 못부르거나 그런건 아닌데 고음부에서는 항상 목소리가 삑사리가 나거나 깨지는 듯한 발성이 되네요.

사람들은 배로 불러야 한다 복식호흡을 해야 한다 뭐 이런식으로 이야기하는데 복식호흡으로 노래 부르는 방법도 모르겠고 성량을 충분히 배출하는 법도 모르겠습니다.

발성법으로 두성, 미성 등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가장 무난하게 연습할 수 있는 고음 발성법은 뭐가 있고 또 연습 방법은 어떻게 하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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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거대곰돌이입니다.

    고음발성법이라기 보다는 어디가서 창피하지 않게 노래를 하시려는 목적으로 연습을 하시려면

    일단 좋아하는 가수들, 적당한 가수를 찾아서 모창을 연습하듯이 따라하는 방법이 가장 효과가 좋습니다.

    일단 소리가 잘 나오려면 숨을 많이 들이마셔서 소리가 나올때 그걸 많이 뱉어내는게 기본입니다.

    가수들 노래를 세밀하게 듣다보면, 가수가 어디서 숨을 들이마셔서 소리를 내는지 짧은

    입호흡 소리가 들립니다. 그런거까지 다 따라한다는 느낌으로 가수의 노래 한곡을 많이 연습하세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호흡법도 고쳐지고 발성도 어느정도 조절이 됩니다.

    다만, 고음이 노래의 전부는 아닙니다. 개인이 낼 수 있는 음의 높이 자체의 한계가 있으니까 그런 한계를 잘 찾아서

    본인의 라인업을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