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꿈을 꿨는데 악어꿈은 처음이라서요
꿈을 잘 안꾸는 편인데 어제는 섬뜩한 꿈을 꿔서 해몽을 해 주실분이 계실까 해서요
문을 열어보니 밖에서 시어머니가 무언가를 다듬고 계셨습니다
문을 열면 바로 밭인데 봄에 옥수수를 심어놓고 지금은 수확을 다 한 상태인데 꿈속에선 아직도 옥수수가 밭에 있더라고요
멀리 보니 무언가 있길래 다가가니 뱀인가 싶어 자세히 보니 악어였어요
갑자기 밭에 물이 넘치고 악어가 머리를 내밀고 여기저기 돌아보길래 돌을 던졌더니 저있는 곳으로 달려와서 너무 무서워 바위위로 올라가 또 돌을 던지니 갑자기 저희 시어머니 있는곳으로 가더라고요
저희 시어머니가 물에 빠지고 조금 있으니 시뻘건 피가 물위로 덥혔어요
무섭기도 했는데 그런 시어머니를 두고 다른 사람들과 도망쳤어요
시어머니가 돌아가셨단 생각에 눈물은 안나고 혼자두고 도망쳤단 소릴 들을까 노심초사 하면서 깼습니다
지금도 무섭고 시어머니 안계시면 어찌사나 이런생각도 들고 못 구해준것에 대한 죄송함도 드는데 왜 이런꿈을 꿀까요 너무 섬짓합니다
해몽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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