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은 썪는데 굉장히 오랜시간이 걸리는데 단시간에 썩게 하는 기술은 없나요?
플라스틱이나 스티로폼같은 물질들은 썪는데 굉장히 오랜시간이 걸린다고 하는데
이런 물질들을 단시간에 썪게 만들수 있는 과학기술은 없는건지 궁금합니디.
만약 이런기술이 있다면 사용하지않는 이유도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형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네 현재까지 단기간에 썩게 만드는 기술은 없다고 합니다. 따라서 환경오염에 아주 큰 영향을 주고 있어서 사용을 자제 해주셔야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네, 플라스틱이나 스티로폼 같은 물질들을 단시간에 썪게 만들 수 있는 과학기술은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미생물을 이용하는 기술입니다. 플라스틱이나 스티로폼은 미생물에 의해 분해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미생물을 배양하여 플라스틱이나 스티로폼을 분해하도록 하는 기술이 개발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은 플라스틱이나 스티로폼을 땅에 묻거나, 물에 넣어두는 것만으로 분해할 수 있기 때문에, 기존의 매립이나 소각 방식에 비해 환경 친화적이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두 번째는 화학적 분해 기술입니다. 플라스틱이나 스티로폼은 화학적 처리를 통해 분해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은 플라스틱이나 스티로폼을 잘게 부수어, 화학 약품을 사용하여 분해하는 방식입니다. 이러한 기술은 미생물을 이용하는 기술에 비해 분해 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기술들은 아직 상용화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미생물을 이용하는 기술의 경우, 플라스틱이나 스티로폼을 분해하는 미생물을 대량으로 배양해야 하며, 이 과정에서 비용이 많이 든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화학적 분해 기술의 경우, 화학 약품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기술들이 상용화되기 위해서는 비용과 환경 문제 등을 해결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플라스틱이나 스티로폼과 같은 물질은 대부분 석유 기반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자연 분해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썪는데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바이오 플라스틱이라는 새로운 종류의 플라스틱이 개발되었습니다. 이는 식물성 원료를 사용하여 만들어지기 때문에 자연 분해가 빠르고 환경에 덜 악영향을 미칩니다. 그리고 플라스틱을 분해하는 미생물을 이용한 기술도 연구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들은 단시간에 플라스틱을 분해할 수 있지만 아직까지는 상용화되지 않아서 널리 사용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플라스틱이나 스티로폼과 같은 물질을 단시간에 썩게 만들 수 있는 기술이 있다면 왜 사용하지 않는지에 대해서 궁금하신 것 같습니다. 이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을 개발하는 것은 매우 어렵고 비용이 많이 듭니다. 썩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물질들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안전성 검증이 필요합니다. 이미 사용되고 있는 플라스틱 제품들을 대체하는 것은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새로운 기술을 적용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미래에는 더욱 친환경적이고 효율적인 기술들이 개발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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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자연적인 방법이나 수거하는 방식으로 아직까지 상용화된 방법은 없습니다.
생분해성 플라스틱 역시 특정 환경이 되어야지만 분해가 됩니다.
따라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거나 제한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채원 과학전문가입니다.
플라스틱에 생물들이 분해가능한 글루코즈나 다당구조를 섞어주게되면 기존플라스틱보다 빠르게 분해가 가능하다고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완전히 석유나석탄에서 뽑아낸 폴리머의경우 썩는데 오래걸리지만, 친환경폴리머와 섞어서 만드는경우 특정조건에서 6개월이내에 분해되는 플라스틱도 존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현재로서, 플라스틱을 단시간에 썩게 하는 기술은 아직 개발되지 않았습니다. 플라스틱은 일반적으로 자연 분해과정에 매우 오랜 시간이 걸리는데, 이는 플라스틱의 분자 구조와 내구성 때문입니다.
그러나 많은 연구가 플라스틱 분해 및 재활용 기술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다양한 방법으로 플라스틱 분해를 시도하고 있지만, 단시간에 효과적으로 분해시키는 기술은 아직 상용화되지 않았습니다.
일부 연구는 생물학적인 방법이나 촉매를 사용하여 플라스틱을 분해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바다에서 발견되는 플라스틱 오염 문제에 대한 대응으로도 플라스틱 분해 기술의 개발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광분해나 바이오분해 기술은 상용화가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경제적인 측면에서 사용이 적고 내구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수용 과학전문가입니다. 플라스틱은 썩게 하는것 보다 재활용을 통한 재구성이 더 효율적입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바이어 플라스틱이 개발되어서 빨리 썩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