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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분리증 환자 관계시 허리 부담이 많이 가는 자세가 있나요?

나이
20
성별
여성
기저질환
척추분리증

척추분리증이 있는 여성의 경우 관계시 허리에 부담이 많이 가는 자세가 있나요?

그리고 관계가 척추분리증이 있는 여성에게 나쁜 영향을 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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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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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의균 물리치료사
    김의균 물리치료사
    논현재활병원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척추 분리증이 있는 경우 허리에 부담이 많이 가는 자세로는 허리가 과도하게 뒤로 젖히는 자세는 척추 분리증 환자에게 큰 부담이 될 수 있고 허리를 중심으로 체중을 지탱해야 하는 경우에도 골반과 허리 근육에 과도한 긴장을 발생하여 통증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허리 회전이 심한자세 또한 피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척추분리증을 가지고있는환자들은 개개인의 상태마다 불편한동작이 달라질수있는데요 꼭 여자라고해서 어떤동작이불편하다고 할수는없습니다 허리를 너무 과하게 구부리거나 젖히는동작은 증상을악화시킬수있으니 주의해야합니다

    평소 본인이느끼기에 불편한자세가있다면 그것과 연관된 자세를 조심하시고 불편감이심하다면 병원에서 검사를받아보시고 치료를받는것이 도움이될수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척추분리증은 척추뼈에 무리한 힘이 가해져 생긴 것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안정이 중요합니다. 무거운 물건 들기, 과격한 운동은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척추에 무리가 가해질만한 자세들은 다 좋지 않다고 보여집니다. 특별히 여성에게만 더 나쁜것은 없어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척추분리증이 있는 여성은 허리에 부담이 많이 가는 자세, 특히 뒤에서의 자세나 무릎을 꿇는 자세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자세는 척추에 추가적인 압력을 가해 통증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관계 자체가 나쁜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통증이 느껴지면 즉시 중단하고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관계에 대한 동작들은 개인마다 편차가 있어서 정확히 답변 드리긴 어렵고 허리의 어떤 동작이 안좋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분리증이 있으면 허리를 과하게 꺾거나 허리를 과하게 피거나 하는 자세는 피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허리 반동을 이용한 굽혔다 폈다 하는 자세등은 좋지 않고, 점프 뛰는 자세(엉덩이로 점프 뛰는 느낌)도 좋지 않습니다. 위의 동작들은 허리의 압력을 유발시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관계후에 스트레칭을 해주시는 것이 나중에 혹시 통증으로 나올부분을 잡아 줄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분리증이 있다고 해서 등급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너무 몸의 긴장을 하면서 생활하실필요는 없습니다. 어떤 사람은 있어도 평생 문제 없이 잘 사는 분들도 계시기 때문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통증이 발생하시거나 신경증상이 발생하는 자세라면 가급적 피하시는 것이 좋겠고, 이밖에도 여성의 경우에는 다른 원인에 의해 통증이나 불편감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불편감리 지속되신다면 산부인과 진료를 받아보셔도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척추분리증은 척추뼈가 비정상적으로 움직이거나 위치가 어긋나는 상태로, 특히 허리에 많은 부담을 주는 활동에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관계 시 허리에 부담이 많이 가는 자세는 주로 허리가 과도하게 구부러지거나 비틀어지는 자세입니다. 예를 들어, 허리를 많이 구부리거나 몸의 균형이 맞지 않는 자세는 척추에 부담을 가중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허리를 자연스럽게 지지할 수 있는 자세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베개나 쿠션 등을 이용하여 허리를 지지해주거나, 몸을 비틀지 않고 허리를 곧게 유지할 수 있는 체위를 선택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관계가 척추분리증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말씀드리면, 과도한 움직임이나 체중이 허리에 집중되는 자세는 척추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증상이 심하거나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통증이 느껴지면 즉시 중단하고 무리가 가지 않는 범위 내에서 활동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