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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페리카나42
용감한페리카나4222.03.12

아이가 못뛰게하고 혼을내도 자꾸 뛰어요?

아이가 아파트에서 너무 심하게 뛰며노는데 층간소음때문에

신경이 곤두서서 늘 걱정입니다

그렇다고 혼내면 울고 삐지고 말을 안합니다

회초리라도 하면 아동학대라 할것이고

아파트에서 아이를 키우는 사람들의 똑같읃

고충일것같은데 전문가의 고견을 듣고 싶어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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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못뛰게 혼을 내도 자꾸만 뛰어다닌다고 하신다면

    아이에게 혼을 내거나

    오냐오냐하는 훈육태도 보다는

    단호하고 일관된 태도를 보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7.20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뛰어 다닐 때 "걸어다니자" 라는 긍정적인 표현을 쓰는 것이 좋고 이 보다 더 좋은 표현은 마치 노래처럼 리듬감있는 의성어 의태어를 활용한 말과 함께하는 동작입니다.

    "살금 살금, 사뿐 사뿐" 이라고 말하며 그렇게 걷는 모습을 흉내 낼 때 아이들은 훨씬 더 빨리 자신의 행동을 교정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층간 소음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서 일단 바닥에라도 두꺼운 메트를 설치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실내에서는 책 읽기나 앉아서 할 수 있는 활동들을 준비해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아이가 자주 머물고 노는 공간에라도

    층간소음 방지 매트 같은 것을 설치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공동주택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많이들 이용하시고 만족도도

    높으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또한 날씨가 풀리고 하면 야외 활동을 많이 해 주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육아·아동 분야 전문가 김성훈아동심리삼당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이가 울고 삐진다고 훈육을 그만두시면 안됩니다. 아이에게 왜 뛰는 것을 막는지 대화를 통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아이에게 아무리 떼를 써도 안되는 것은 안된다는 점을 알려주는 방식으로 훈육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강신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뛰어다니는 공간에 모두 매트를 설치하는 방법이 있고, 아이가 울더라도 아이가 잘못하고 있고 아이의 행동으로 누군가는 피해를 본다고 아이에게 인지시켜 주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매트를 설치하고 아이의 훈육을 병행하면서, 아랫층에 가서 이러한 상황이고 질문자님께서 못뛰게 하는데 아이가 계속해서 뛰어서 정말 죄송하다고 말씀드려 보시길 바랍니다. 질문자님께서도 층간소음이 나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고 먼저 말씀드린다면 아랫층 사람들도 최대한 이해보려 노력할 것이고 질문자님의 걱정도 덜게 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옥희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도 아파트의 생활예절에 대해서 알려주시고,

    뛰어노는것은 놀이터에서 놀게하세요.

    여러분이 밟고 계시는 바닥은 아래층의 천장입니다.

    천장위에서 뛰어다니거나, 발뒤꿈치로 찍으면서 걷는것이 아니라고 가르치세요.

    몇번 반복적으로 말씀하시면 좋을거같아요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적절한 훈육이 필요로 해보입니다.

    훈육에서는 엉덩이나 머리를 때리는 것을 포함해서 체벌을 훈육방법으로 쓰는 것은 어떤 연령에서든지 부적절합니다.

    아이를 때리면 일단 즉각적으로 문제가 된 행동을 멈출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장기적으로 그 행동이 사라지게 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아이들에게 부모는 자신을 지켜주고 보호해주는 가장 중요한 존재인데, 그런 부모가 소리를 지르거나 때리면 아이들은 깜짝 놀라고 당황합니다. 일단 부모가 자신을 때렸다는 사실 외에는 아무것도 생각도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 우선 겁을 먹거나 아이들도 화가 나기 때문에, 자기가 뭘 잘못해서 맞았는지, 그래서 엄마가 뭐라고 말하는지를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의 행동을 장기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아이도 부모도 좀더 차분해져서 감정을 조절하고 논리적으로 생각을 할 수 있는 상태에서 찬찬히 설명하면서 타이르는 것이 더 낫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행동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바람직한 행동을 하거나 잘못된 행동을 줄여가려고 노력하는 것에 대해서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는 행동수정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훈육으로 해결이 안되는 경우엔 상담을 받아보셔도 좋겠습니다. 부디 잘 해결 되시길 기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파트에선 층간 소음 때문에 항상 신경을 곤두세워야 할 것 같아요

    아이에게 우선 주변에서 듣는 소리 중 아름다운 소리와 불편한 소리를 주변에서 찾아보는 게임을 한 후 그 느낌을 이야기하게 해보세요

    아름다운 소리와 불편한 소리를 들었을 때의 느낌을!!

    그리고 실내에서 불편한 소리를 내지 않기 위한 방법들에 대해 생각해보게 한 뒤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면 우리 아이의 쿵쾅 거림은 잦아들거라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무조건 안돼! 보다는 아이를 감정적으로 소통할 필요가 있습니다

    나쁜 행동을 한다면 왜 그런행동을 하는지를 살피실 필요가 있고 해당되는 이유가 있다면 그 이유를 해결하기위해 도와줄 필요도 있습니다

    무조건 오냐오냐 하는 것도 안좋다만 무조건 혼내는 것도 좋지 않기때문에 아이와의 소통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