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중국하고 5년 만기 4천억 위안 통화 스와프 체결했다고 하는데 경제에 좋은 영향을 주는가요?
이번 경주 APEC 정상회담에서 한국과 중국은 4천억 위안 규모의 중앙은행간 통화 스와프를 체결했다고 합니다. 국가 간 통화스와프 체결하면 경제에 어떤 영향을 주는가요?
통화스와프는 위기상황에서 서로 돈을 빌려주는 약속같은거라고보시면 됩니다 우리나라가 달러가 부족해서 곤란한상황이 생기면 중국한테 위안화를 빌려서 달러로 바꿔쓸수있고 반대로 중국도 마찬가지로 우리한테 원화를 빌릴수있게되는거죠 글고 이렇게되면 외환위기같은 급작스런 상황에서 환율이 급등하는걸 어느정도 막을수있게 됩니다 4천억위안이면 우리돈으로 약 75조원정도 되는 규모니까 꽤 큰 안전장치가 생긴거라고 봅니다 평상시에는 큰 변화는 없겠지만 혹시나하는 금융위기 상황에서는 도움이 될듯합니다
1998년도 대한민국은
IMF 구제금융 당시
외화보유고가 급감하고,
환율이 급등하여
피눈물 나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중국과 스와프는 일종에 보험을
들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허한 통화스와프는 경제게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수 있으나 조건부 효과로 이해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교역귝 간 원회/위안화 상호 교환이 가능해져 달러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환율 리스크를 줄일 수 있습니다.
무역졀제 비용이 줄고 유동성 확보가 가능해져 기업들의 수출입 거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금융시장의 비상 유동성망 기능을 일부 확보함으로써 외환시장 안정성 제고 측면에서 긍정적입니다.
그러나 스와프 협정이 자동으로 대규모 자금 유입이나 즉각적 경제 성장으로 여결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상대국의 위안화 리스크, 결제망 정비 엽, 실제 가용 활성화 여부 등이 변수로 작용합니다.
국내 통화정책이나 외환시장 안팎의 구조적 취약성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단순히 스와프만으로 모든 외환 리스크가 해소되진 않습니다.
따라서 이번 계약은 중장기적 기능 강화라는 의미에서는 긍정적이나 단기적으로 경제지표에 즉시 반영되거나 모든 리스크가 제거되는 것은 아닙니다.
안하는것보다 좋긴하지만 달러가 필요한거지 위안화 통화 스와프는 큰 도움 안되지 않을까요 기존 스와프 연장 하는거락 하고요....
이번 한국과 중국 간 4천억 위안 규모 통화스와프는 위기 시 외환 유동성을 확보하여 금융시장 안정에 기여하고 양국 무역 및 금융 협력을 증진하여 환율 변동 위험을 줄이는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는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