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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돌고래10
까칠한돌고래1021.11.26
(정형외과,신경외과)척추 프롤로주사 맞은 후 다리저림증상있는데 어떡해야할까요?

현재 정형외과에서 통원중입니다

프롤로주사 약 8회 기립근쪽, 목뒤쪽에 맞았는데 그 이후로 다리가 계속 저립니다.

저와 같은증상이신분들 이야기 들어보니 약물때문에 척추쪽 신경이 부어서 그렇다는데

보통 최소3개월정도 지나야 증상이 없어진다고 다들 말합니다.

현재 다른 치료(충격파,프롤로주사,att감압치료,물리치료)는 다 중단한 상태이고 ATT로봇감압으로 거북목치료만 받고있습니다.

다리저림의 강도가 엄청 심해서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인데,

이런 경우에는 소염제를 복용하면 차도가있는지,

증상 완화에 어떤 더 나은 방법이있는지 궁금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

    프롤로 주사는 근육주사를 말하며 신경까지 건들이지는 않습니다.

    mri 촬영하여 디스크 상태 및 신경 눌림 상태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일단 주사치료를 진행하는 병원의 담당 주치의에게 증상을 말하고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안전하겠습니다. 프롤로 주사는 주사 부위에 염증을 유발하여 조직 재생을 유도하는 치료입니다. 다만 현재 주사를 접종한 부위와 저림이 발생한 다리 부분은 상관이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사 치료를 신경 가까이 하더라도 경추 신경에 주사하였기에 다리 저림을 유발하는 요추 신경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다른 원인(기존에 있었던 허리 디스크 등)으로 이러한 증상이 발생하였을 가능성도 있기에 꼭 담당 의사에게 진료를 다시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