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강아지가 숨을 쉬면 콧물소리같은게 나고 숨쉬기 힘들어해요. 노란토를 하고 아무것도 안먹으려하는데 왜 그럴까요?
나이
5
성별
수컷
몸무게
5.36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폼피츠
중성화 수술
1회
엇그제에 김에 넣어져있는 방부제를 몰래 먹었더라구요. 근데 지금은 간식도 사료도 안먹으려고 하고 공복이라 노란토도 했어요. 병원에서는 경과 지켜봤다가 내일 와서 검사 해보라고 주사만 주시더라구요.. 그런데 지금은 숨도 죽을만큼은 아니지만 쉬기 힘들어해서 헥헥거리거나 입 다물었을땐 코에 콧물찬듯이 숨쉬기 힘든 숨소리가 나요. 집에와서 약 받아온거 주사기로 줬는데 갑자기 혀가 시퍼레지면서 다시 토하구요..ㅠㅠ(토하면 혓바닥 색이 돌아옴) 숨쉬기 힘들어서 잘자던 잠도 안자요ㅠㅠㅠ 가족 모두 우리 강아지때문에 마음이 안좋고 혹여 잘못될까봐 심란하네요. 방부제를 먹고 이런경우에 강아지들이 있기도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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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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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보통 김에 들어있는 방부저는 실리카겔 성분으로 먹어도 대부분 무해한 성순입니다.
숨소리가 좋지 않다면 심폐 기능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무래도 토할 때 일부 폐로 넘어가는 오연성폐렴이나
벌써부터 심장병이 있는지 아닌가 싶네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실리카겔은 독성이 없어 이로 인한 증상은 아닐것으로 생각되나 비닐을 먹은 경우 이것이 장을 막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이물을 한번 먹은 강아지는 이전에 다른 이물을 먹었을 가능성 및 이로인한 이물폐색 및 독극물 중독 가능성이 있으니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적극적인 진단검사와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