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옛날에는 이라고 하는게 있었다는데 이는 어떤 벌레였나요?
이 라는 것이 사람 몸에서 기생하면서 피를 빨아먹기도 했다던데 이는 어떤 벌레였나요? 그리고 언제부터 사라지기 시작했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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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저희세대는 어렸을때 머리에 이가 있었습니다 다리가 많은 조그마한 벌레인데 식구중에 누가 생기면 전체 식구한테 옮겨다닌것 같아요 참빗으로 빗어서 잡고 옷을 뜨겁게
삶아주시던 부모님이 생각이나네요
안녕하세요. 색다른가오리134입니다.
이는 눈으로 거의 볼 수 없는 크기의 날개 없는 흡혈곤충으로, 사람의 두부, 신체를 감염시킵니다. 다른 사람과 가까이 접촉하거나 의복 등 다른 사람의 물건을 같이 사용하면서 이가 쉽게 전염됩니다. 더러운 환경에서 기생하기 때문에 위생관념이 낮았던 80년대까지 학교 등 집단생활을 하는 곳에서 자주 발생하였습니다. 30일~50일을 생존하며 숙주에 알을 낳아 증식하고 주변으로 확산이 잘되기 때문에 퇴치가 쉽지 않습니다. 샴푸 등에 약하다고 하니 매일 샤워와 머리를 감는 문화확산 후 부터 찾아보기 힘들어 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