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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도마뱀164
심심한도마뱀164

옛날에는 이라고 하는게 있었다는데 이는 어떤 벌레였나요?

이 라는 것이 사람 몸에서 기생하면서 피를 빨아먹기도 했다던데 이는 어떤 벌레였나요? 그리고 언제부터 사라지기 시작했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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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예리한스컹크79
    예리한스컹크79

    저희세대는 어렸을때 머리에 이가 있었습니다 다리가 많은 조그마한 벌레인데 식구중에 누가 생기면 전체 식구한테 옮겨다닌것 같아요 참빗으로 빗어서 잡고 옷을 뜨겁게

    삶아주시던 부모님이 생각이나네요


  • 안녕하세요. 색다른가오리134입니다.

    이는 눈으로 거의 볼 수 없는 크기의 날개 없는 흡혈곤충으로, 사람의 두부, 신체를 감염시킵니다. 다른 사람과 가까이 접촉하거나 의복 등 다른 사람의 물건을 같이 사용하면서 이가 쉽게 전염됩니다. 더러운 환경에서 기생하기 때문에 위생관념이 낮았던 80년대까지 학교 등 집단생활을 하는 곳에서 자주 발생하였습니다. 30일~50일을 생존하며 숙주에 알을 낳아 증식하고 주변으로 확산이 잘되기 때문에 퇴치가 쉽지 않습니다. 샴푸 등에 약하다고 하니 매일 샤워와 머리를 감는 문화확산 후 부터 찾아보기 힘들어 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