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에 앉으면 전에 느끼지 못했던 느낌이 생겼는데요?
전립선 쪽이 의자에 닿으면 불편할 정도로 통증까지는 아니지만 통증 전단계 정도의 압박감이 생겼습니다.
운전직이라서 혹시 겨울에 열선시트를 너무 오래 작동시켜서 그런가하는 의심도 하는데 혹시 다른 병도 의심해봐야 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증상만으로는 특정병을 파악하기가 어렵네요,, 전립선의 불편감이나 항문쪽 문제인지,, 등등 감별을 해봐야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만일 오래 앉아 계시는 업종에 종사하신다면 꼬리뼈가 눌리면서 압박감이 생길수도 있긴 하나 연령대를 고려해 보았을 때 전립선 비대증이 있는 경우에도 발생 가능한 증상이므로, 가까운 비뇨의학과에 가셔서 의사의 진료를 받아보실 것을 권유드립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와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이전에 느껴지지 않던 정도의 불편감을 느끼고 계신 상황이라면 문제의 원인을 찾기 위해 비뇨의학과 진료를 받아보시는게 안전합니다. 가장 흔한 전립선의 문제는 전립선 비대증이지만, 다른 원인으로도 전립선이 압박될 수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운전을 오래 하시는 직업 특성상 좌식 생활, 진동, 열 자극 등이 전립선 부위 불편감을 유발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전립선염, 전립선비대증 등의 비뇨의학과적 질환도 감별이 필요한 상황이에요. 50대 이상 남성이라면 전립선암 선별검사도 받아보시면 좋겠습니다. 4-6주 이상 증상이 지속된다면 비뇨의학과 전문의 진료를 권하고 싶습니다.
비특이적인 증상으로 해당 내용을 통해서 구체적인 질병을 의심하기는 어렵습니다. 일단은 전립선 쪽의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비뇨의학과적으로 진료 및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나이 대와 직업과 연관하여 전립선염 등 질환의 가능성이 생각됩니다. 인근 비뇨기과 진찰을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