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생활꿀팁 이미지
생활꿀팁생활
생활꿀팁 이미지
생활꿀팁생활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1.08

우리나라 사람들은 아기가 태어나기전에 태명을 짓는데, 이것이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풍습인가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아기가 태중에 있을때 태명을 짓고 부르기를 많이 하는데, 이 태명짓는것이 오래전부터 내려오는 우리나라 풍습인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숭늉한사발
    숭늉한사발24.01.08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태명을 짓는 것은 전통적으로 행해지던 문화는 아닙니다. 최근에서야 생긴거죠.

    오히려 엣날에는 태명이 따로 있다기 보다는 아명이 따로 있었죠. 유아기에 사망하는 확률이 높으니 아이때 대충 이름 지어서 부르고 정식이름을 나중에 짓는 방식으로요.


  • 안녕하세요. 착함 멋진 봉이(--)(__)입니다.

    아기가 엄마 뱃속에 있는 10개월간 불리는 이름으로 임신기간을 포함해 출산후 신생아실 산후조리원까지 불리기도 하고 출생신고를 한 후에도 가정에 따라 태명으로 아이를 부르는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태명은 아기가 태어나기 전 태아 시기에 부모가 임시로 붙이는 이름으로, 배냇이름이라고 한다

    20세기 까지만 해도 출산 전에만 한시적으로 옛날 풍습인 아명과 관명은 사라졌는데

    태명이라는 새로운 풍습이 최근 등장하였다


  • 안녕하세요. 머쓱한사마귀68입니다.


    태명은 대개 개인이나 특정 그룹에게 부여되는 별명이며, 풍속과는 직접적인 연관이 없습니다. 태명은 주로 개인의 특징, 성격, 외모, 업적 등을 반영하여 지어지는데, 때로는 유머나 애정으로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빠른 속도로 움직인다면 '허수아비'라는 태명을 부여받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태명은 풍속과는 별개의 개인적인 식별 표시로서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