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선수를 뽑는 사람들이 마이너리그의 수준이 우리 리그보다 높지 않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마이너리그의 선수를 파악을 하려면 지속적으로 봐야 하는데 그러한 시스템 자체가 없습니다.
대표팀의 전력분석 파트라는게 아예 없다 시피 하니까요.
마지막으로 병역과 결국 연관됩니다.
프리미어12나 WBC는 물론 병역과 관련이 없지만 여기에 마이너리거를 뽑는다면 결국은 병역 문제가 걸린 아시안게임이나 올림픽 대표로도 뽑아야 하겠죠.
이럴 경우 구단들이 이런 병역이 걸린 대회는 어떡해서든 자기 선수를 더 밀어 넣으려는 경향을 보이기에 마이너리거가 들어갈 자리가 없는거죠.
오죽하면 금메달 가능성이 높은 아시안게임에는 구단별 티오까지 정해서 선발할 정도니까요.
또 모선수의 병역혜택 이후 차출에 응하지 않은 점도 작용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