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폐기능 손상 심할까요?
안녕하세요,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가 변이를 거듭하며, 전염성은 높아지지만 치명성은 하락세라고 들었습니다. 혹시 변이가 지속되면 폐에 주는 데미지 여부도 감소할까요? 감사합니다.
21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BA2.75는 현재 유행중인 BA.2와 비교하면 스파이크 유전자에 추가적인 다수 변이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BA.2.75 변이의 전파력 증가와 면역회피 가능성이 예측되고 있으며 치명도는 개인의 면역체계에 따라 다르기에 폐손상의 정도를 예측하기는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변이가 지속되면 폐에 주는 데미지 여부가 감소할지 여부는개인의 면역체계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회복을 위해 충분한 수면 및 휴식 영양 섭취와 함께 면역력을 올릴 수 있는 베타글루칸 아연 비타민씨와 비타민 비군 복용이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현재 유행하는 BA2.5및 BA5의 경우 재감염시 사망률이 기존 오미크론에 2배이상이며 입원율(위중증)은 3배이상으로 알려져 있어
폐손상도 더 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미크론의 하위 변종으로 스텔스 오미크론 BA2 가 있고 이는 기존의 오미크론보다 전파력이 더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에 추가로 하위 변종인 BA5 변이가 등장하였고
역시 스텔스 오미크론과 마찬가지고 전파력이 강하며, 면역회피성 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끝나지 않고 더 나아가 인도에서 BA2.5라는 속칭 켄타우루스라는 변이가 발견되었으며,
기존의 코로나바이러스와 매우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어 인간과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는 켄타우루스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는 기존의 오미크론과는 물론이고 신종 변이인 BA5에 비해서도 스파이크 단백질 중 3개가 완전 다른 모습을 띄고 있어
기존의 백신이나 감염으로 인해 획득되어진 항체를 무력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변이바이러스는 초기 코로나바이러스 증상보다는 중증으로 가는 확률이 높지는 않습니다.
몸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Ba5 변이 바이러스는 기존 오미크론보다 면역회피능력이 높아 전파력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현재까지 알려진 주요 증상으로는 인후통, 발열, 코막힘, 기침, 근육통, 피로감 등이 있습니다.현재까지는 중증도가 높아지는 경향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변이가 지속됨에 따라 인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예측이 불가능합니다. 변이가 어떻게 진행될지도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러한 변이가 인간에게 감염되었을 때 어떤 증상이나 부작용이 나타날지는 예측이 불가능하며 변이가 나오기 전까지는 사실상 거의 알지 못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개인의 면역력과 기저질환 등에 따라 감염 이후의 예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감기 몸살 증상과 함께 두통, 근육통, 알러지반응, 무기력증과 함께 흉통, 미각/후각상실, 월경변화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만 사람에 따라 무증상인 경우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치명률이 점차 낮아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이대로라면
폐와 같은 호흡기에 주는 손상도 낮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바이러스의 변화 방향성은 미리 예측하기가 어려우므로,
앞으로 치명률과 전파력이 어떻게 변할지 알기가 어렵습니다
또한 나타나는 증상도 개인의 유전적인 특성이나 면역력, 기저질환 등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치명률이 낮아졌어도 누군가에게는 여전히 위험할 수 있습니다
요새 전파력이 높은 새로운 변이종이 다시 발견되고 있다고 하니
항상 면역과 방역수칙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코로나 19 후유증은 주로 중증 진행을 겪었던 환자군에서 많이 나타납니다. 대표적으로 호흡기 후유증으로 호흡곤란이 발생할 수 있으며 상당 부분에서는 중증 진행시 폐실질이 손상된 경우가 많아 그런 경우에는 영구적인 장애로 남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증상 유무, 강도, 지속기간은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과 같이 개인마다 상이한 백신 접종력, 변이의 종류, 면역력이 모두 달라 예측하기 어려우며 모두 상이합니다. 그러므로 후유증이 어떻게 어떤 강도로 나타나고 언제 사라질지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도 코로나 감염자의 0.13% 만 사망률이 있으며 1.0% 내외로 코로나 폐렴이 발생하기
때문에 99% 이상의 사람들은 코로나 감염 후 폐에 특별히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상태입니다.
백신을 접종하고 면역력이 생기면서 코로나 변이로 인해 인체에 적응하면서 감염은 되지만
인체에 심각한 후유증을 남기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것이 사실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보통 바이러스의 변이는 환경에 더 적응하기 위해 구조를 바꾸는 형태로 시작합니다. 따라서 변이가 지속된다고 해서 데미지 여부가 감소할지는 미지수이며 오히려 폐에 더 심각한 합병증이 올 수 있도록 구조 변형이 일어날 수도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오미크론이 감기와 비슷한 증상으로 가벼운 수준이긴 하지만 완치 이후에 후유증으로 남는 경우가 많습니다. 호흡기가 민감해지고 염증반응에 의해 기침이나 가래, 숨가쁨, 인후통 증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일시적이며 병원을 다니시면서 추적관찰하면서 나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미크론은 폐손상을 일으킬 정도는 아니기에 별도의 검사는 필요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코로나는 호흡기에 감염을 일으켜서 감염 당시에는 기침, 가래, 인후통 등의 증상을 유발하고 완치 이후에도 가슴이 답답하거나 기침, 가래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심하다면 병원진료를 받아보시고 그정돈 아니라면 충분히 휴식하시면서 회복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코로나19 거의 모든 확진자는 오미크론변이로 나타났으며, 오미크론은 폐를 포함한 하부기관지에 감염을 일으키지 않아서 폐손상 등은 걱정하지 않으셔도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처음 발병했을 때에 비해 오미크론 변이는 폐손상의 빈도가 극히 줄어들었습니다.
이변 변이도 마찬가지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도쿄대 의과학연구소는 인간의 폐 세포를 이용해 실험한 결과 BA.5가 BA.2 대비 코로나바이러스가 18.3배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에 참여한 사토 요시 교수는 "BA.5에는 기존 델타 변이에서 주로 나타나는 L452R가 있다"며 "그 결과 델타 변이와 마찬가지로 폐로 증가하기 쉬운 특성을 획득했다"고 말했습니다.
아직 정확히 치명률과 중증화율이 알려져있지않지만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이번에 유행할 조짐을 보이고 있는 켄타우로스 변이는 BA.2.75라고도 불리는 변이이며 이는 오미크론 변이의 하위 변이들 중 하나입니다. 기존에 유행하였던 오미크론 변이에 비하여 전염력이 더 강한 것으로 보고 있지만 그 이외의 특성은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증상의 종류 또한 유사하며, 질병의 경과나 치명률 등 특별히 기존 오미크론 변이와 크게 차이나는 부분은 없습니다. 폐 손상이 더 심하게 나타나거나 그러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변이에 따라 중증도나 전파력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변이가 됨에따라 폐에 미치는 영향이 무조건적으로 감소하지는 않습니다. 또한 사람마다 느끼는 증상등은 다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알 수 없습니다. 변이는 예측할 수 있는 방향으로 이뤄지지 않으며 몸에 어떤 작용을 할지는 변이가 나올때마다 연구를 해보아야 합니다. 즉 변이가 지속된다고 해도 한 방향으로 변이가 진행되는 것이 아니므로 이를 사실상 미리 예측한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최근 감염되는 대부분의 바이러스는 오미크론 변이이며, 이 오미크론 변이는 폐나 기관지와 같은 하기도의 증상은 경미한 편입니다.
2. 오미크론 변이는 대부분 상기도(목)에 영향을 준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면역력이 너무 낮거나 몸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 기관지관련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라면 아무래도 폐까지 영향이 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오미크론부터 치명률도 떨어지고 폐 후유증 가능성도 많이 낮아졌습니다. 오미크론 하위변이도 전파력만 세지고 있을 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