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사람들은 왜 머리를 길게 하고 다녓나요?

한국 영화를 보면 70-80년대 남자 배우들의 머리가 지금으로 보면 덥수룩한 장발입니다. 정말 꼴보기 싫은 스타일인데 왜 그때는 이런 스타일이 멋있다고 하고 다닌 걸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단순히 멋있어서 라기보다 시대 흐름의 결과입니다. 70년대에는 히피 운동 영향으로 자유,반항의 상징인 장발이 전 세계적으로 유행했고, 한국도 그 영향을 받았습니다. 또 당시에는 단속이 풀리며 이전보다 머리를 기르는 분위기가 생겼고, 영화와 연예인이 그 스타일을 확산시킨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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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1970년대 우리 나라는 미국의 히피 문화가 유행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장발이 유행 하게 되었는데 이는 단순히 히피 문화의 영향 뿐 아니라 당시 우리 나라의 군사 독재 문화가 풍기 문란을 이유로 장발에 대한 단속을 강화 했던 이유도 있습니다. 당시에는 중고등 학생 들은 다 교복을 입고 머리도 스포츠 머리로 다 깍아야 했기에 고등 학교를 졸업 하고는 머리를 기르는 것이 자유로움의 상징이 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