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케일.양배추를 갈아 마시는데
브로콜리 케일 양배추를 갈아 마시는게
아무래도 3개를 같이 먹는건 부담이라
2가지씩 번갈아 마시고 싶은데 어떤 조합으로
먹는게 나을까요?
세 채소 모두 십자화과 채소라 소화가 부담될 수 있으므로, 비타민U가 풍부하여 위 점막을 보호하는 양배추를 베이스로 삼고 항산화 성분인 설포라판이 많은 브로콜리럴 더해 위장 건강에 집중하거나, 칼슘과 철분이 풍부한 케일을 양배추와 조합하여 해독과 면역력을 높이는 구성으로 번갈아 섭취하는 것이 영양 흡수 측면에서 매우 효율적입니다.
또한 생으로 갈아 마실 때 발생하는 고이트로겐 성분이 갑상선 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으니 브로콜리와 양배추는 살짝 데쳐서 사용하고, 케일의 쓴맛이 부담스러울 때는 사과나 바나나를 추가하여 영양소의 체내 이용률을 높이면서 장내 가스 생성을 줄이는 방식으로 식단을 조절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무엇보다 위의 3개를 갈아마시는 것 자체가 무엇보다 "맛"이 없지 않나요?
개인적으로는 양을 다 하지 마시고 조금씩 넣은 다음에 키위나 귤을 넣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가지씩 번갈아 마신다면
1) 케일+브로콜리
2) 케일+양배추
여기에 "키위" 또는 "귤"을 넣어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영양소도 물론이거니와 맛도 맛있어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보로콜리, 케일, 양배추는 모두 십자화과 채소로 영양이 풍부하나, 불용성 식이섬유가 많아서 한꺼번에 섭취하시게 되면 소화 기관에 부담이 됩니다. 목적에 따른 효율적인 2종 조합방법을 제시해 드려봅니다.
양배추+브로콜리: 권장하는 조합입니다. 양배추의 비타민U(S-메틸메티오닌)와 브로콜리의 '설포라판'은 위를 보호하고 염증을 완화하는데 시너지를 내줍니다. 평소 속쓰림이 있거나 소화력이 약하시다면 이런 조합이 가장 안정적이랍니다.
양배추+케일: 케일의 항산화 성분과 양배추의 식이섬유가 결합해서 체내 독소 배출을 도와줍니다. 케일 특유 쓴맛을 양배추 수분, 단맛이 중화시켜서 목 넘김이 수월하고, 피부 건강에도 효과적이죠.
브로콜리+케일: 영양밀도가 높은 조합입니다. 비타민C, K, 미네랄이 많아 피로 해소에도 좋습니다. 그러나 두 채소 모두 맛과 향이 너무 강하니, 소량의 사과와 레몬즙을 추가해서 맛을 조절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팁을 드리자면 십자화과 채소는 생으로 드시기보다 데쳐서 갈아드시는 것이 좀 더 낫습니다. 체내 흡수율이 높아질 뿐 아니라, 장에 부담이 적고, 갑상선 기능을 저하시키는 '고이트로젠' 성분을 활성화되지 않게 조절해서 소화 부담을 줄여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