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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이나 가족행사모임에만 가면 아이가 때를 써요

아이가 자꾸 안아달라고하고 엎어달라고 하는데 평소에 그랬다면 그러려니 하는데 결혼식이나 가족 행사 모임에만 가면 아이가 때를 써서 너무 힘듭니다. 이럴때 아이에게 어떻게 해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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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김인혜 보육교사
      김인혜 보육교사
      공인중개사 및 육아전문가

      안녕하세요. 김인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낯선 환경에서 보호받고 싶을때 안아달라고 하는 경우가 많아요

      또는 뭔가 관심을 받고싶을때나 위로가 필요할때도 그런식으로 행동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럴때는 자연스럽게 환경에 적응할수있도록 타일르고 운동해주기

      안정을 위해서 좋아하는 애착인형도 도움이 될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결혼식이나 가족모임은 사람들이 많고 부모님의 관심이 전적으로 아이에게 줄 수 없고 분산되므로 아이가 불안감을 조금 느끼는 것 같습니다. 아이를 꼭 안아주시고 엄마.아빠가 항상 옆에 있고 너를 지켜줄거란 안심을 시켜주세요.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낯을 가려서 그럴 수 있답니다.

      밖에 나가면 나만의 공간이 아니라서,다른 사람들이 무섭게 느껴져서 그럴 수 있으니,

      아이를 안심 시키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공공장소에서 지켜야 할 약속들에 관한 동화책을 자주 읽어 주세요.

      또한 공공장소에서 지켜야 할 내용들도 자주 이야기를 해주셔야 합니다.

      외출할 일이 있으면, 밖에 나가서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은 절대 하지 않아야 된다는 걸 미리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밖에서 때를 부리고 하면

      데리고 오지 않겠다고 하시고 떼를 부리면

      절대 안아주지 마시고 단호하게 대처해서

      아이의 버릇을 고쳐주세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단호하게 아이에게 안된다는 것을 가르쳐주셔서

      안아주시는 횟수를 점차 줄이셔서 이러한 의존도를

      낮춰야 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결혼식이나 가족모임은 불특정다수가 아니라 자신과 관련된 사람들이 있는 곳이니 아이에게 아는 척하거나 말을 거는 경우도 있을텐데 낯가림이 있는 아이라면 그런 것이 불편해서 엄마에게 매달리고 의존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떼를 부린다면 아이의 손을 잡고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곳으로 데려가셔서 떼를 부리는 것은 아니야 라고 단호하게 말을 해주세요.

      그리고 모임을 가기 전에 미리 떼를 부리지 않기로 약속을 한 후에 바깥 외출을 나가도록 하세요,

      또한 떼를 부리지 않고 자신의 감정을 예쁜 언어로 말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하여 주시면서 떼를 부리면 안되는 이유도 설명을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떼를 쓰는 아이의 경우 아이들은 익숙치 않은 일을 하는 모습을 부모가 모면 하지 말라고 할때 생떼를 부리곤 합니다.

      이럴때 부모의 대처가 가장 중요합니다.

      훈육을 할때 단호하게 이야기하되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때 설명을 길게

      하거나 과도하게 화내기보다는 그렇게 행동하면 안된다고 말하는 정도가 적당합니다.가족행사 또한

      꼭 필요한 활동이기 때문에 아이에게 눈높이 설명을 하시면서 훈육을 해주시는 것을 권하빈다. 다만 부모가

      훈육시 불안해하거나 우유부단한 모습을 보이게 되면 다시 고집을 부릴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떼쓰기가 시작된 후에는 번쩍 안아서 한쪽 구석에서 훈육하고 빨리 그 장소를 떠나는 게 아이의 주의를 돌리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아이는 자극에 민감해 결혼식장이나 사람이 많은 곳에서 짜증이 심해지기도 해요.

      소음이나 사람들과의 접촉에 쉽게 피로를 느끼기 때문이예요. 이럴 때는 최대한 동선이 짧은 곳을 선택하고

      아이가 좋아하는 음료나 간식거리,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되는 장난감을 가지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사람들이 많은 곳에 가면 더 말을 듣지 않을 수도 있는데 장소에 상관 없이 단호하게 일관성을 가지고 훈육하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