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고버섯에 방사능 물질이 만다던데 먹어도 괜찮나요?
표고버섯은 생산지, 원산지에 상관없이 방사능 물질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노출되는거와 비교했을 때 표고버섯은 어느정도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날으는찌르래기126입니다.
표고버섯에서 검출된다는 방사능은 자연방사능.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충분히 접할수있는 수치입니다
걱정말고 드셔도돼요
안녕하세요. 진기한펭귄154입니다.
표고버섯에서 세슘이 잘 검출되는 것은, 완전히 과학적으로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표고의 생장 과정에서 공기 중의 세슘을 잘 흡수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출처 : “독버섯이야기” 한국과학문학종서04/조현덕 지음).
자연생태계에는 사실 어디에나 미량의 방사능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사실 모든 생물(버섯포함) 그 방사능을 흡수하고 있습니다. 표고버섯이 조금 더 쉽게 흡수한다 뿐이지 송이도, 느타리도 사실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자연방사능은 아주 미미한 양이기에 섭취해도 인체에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그렇기에 버섯 식용을 기피할 정도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치킨값입니다.
표교버섯에서 방사능 흠수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사실 그 양이 미미 하여서 이로운 점이
많이 있어서 안심하고 드셔도 상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Jasonheo입니다.
표고버섯이 방사능(특히 세슘)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다는 것은 사실이고 방사는 오염지역에서 표고버섯이 방사능 오염도를 밝혀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표고버섯은 항암에 아주 좋은 버섯이기도 하나 방사능물질을 흡수하기 쉬운 버섯이기도 합니다.그치만 그 방사능 수치는 기춘지에 못미치기 때문에 상관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