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금채취를 위한 장소가 궁금합니다!
사금채취를 위한 장소를 알고싶습니다
국내에서도 사금이 잘나오는 장소가 있다면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사금 채취라니 왠지 모험 떠나는 기분이네요. 우리나라에서도 예전에는 강이나 하천 주변에서 금이 조금씩 나오곤 했습니다. 특히 함경도 쪽이나 강원도 일부 지역에서 사금이 발견된 기록이 있고, 남쪽으로 내려오면 전라도 일부 하천에서도 채취 흔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다만 요즘은 개인이 가서 금을 캐는 건 사실상 어렵습니다. 환경 규제도 있고 이미 광업권이 설정된 경우가 많거든요. 관광 체험식으로 사금을 채취해보는 프로그램은 일부 지역에서 운영한다고 들었습니다. 진짜 금을 따로 캐기보다는 작은 체험 정도로만 접근하는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사금채취를 위한 장소에 대한 내용입니다.
과거에서부터 사금이 나오는 곳으로는
경주, 포항, 영천, 포천, 서울, 충북 등이 있는데
사금이 채취 가능한 곳인지를 알아봐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강원도지역이 가장 좋습니다. 과거 정선군, 평창군, 영월군 일대의 동강과 서강 유역에서 조선시대부터 사금 채취가 이루어졌던 기록이 있습니다. 이 지역은 소백산 금-은 광화대에 속하며, 과거 수많은 금광이 운영되었던 곳입니다. 그다음은 충청남도의 금강유역도 사금이 잘 발견되는곳이며 경상북도는 경주나 영덕등이 금과 관련된 유적이 많고 과거 금광개발도 이루어진곳입니다.
다만 현재 국내에서 발견되는 사금의 품위와 매장량은 경제성이 매우 낮고 국내에서 사금 채취는 여러 법률의 엄격한 규제를 받기 때문에 조심하셔야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내에서는 강원도 태백, 정선, 경북 봉화 일부지역에서 과거 금이 사출되었습니다. 현재는 법적제한이 있어 개인이 임의로 채취하기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강원도, 경상북도 지역이 과거 금광이 있었으며, 최근 경북 봉화군 춘양면과 강원도 영월군, 충북 단양군, 경기도 가평군 일대가 사금 채취가 가능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