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가루를 방향제처럼 써도 괜찮은 건가요? 어떻게 사용하는 게 좋을까요?

커피를 내리고 남은 커피 가루를 버리지 않고 냉장고나 신발장, 화장실 등에 두면 냄새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봤는데요. 실제로 커피 가루가 생활 속 탈취제로 활용하기에 효과가 있는지 궁금해요.

사용한다면 젖은 상태로 바로 두어도 되는지, 완전히 말린 뒤 사용해야 하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또 습기가 많은 곳에서는 곰팡이가 생길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활용하는 방법과 적당한 교체 주기도 함께 궁금해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커피 가루는 냄새를 어느 정도 흡착하고 커피 향으로 불쾌한 냄새를 덜 느끼게 해 생활 속 탈취제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전용 탈취제만큼 강력한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사용한 커피 가루는 수분이 많아 젖은 채로 두면 곰팡이가 생기기 쉬우므로 반드시 완전히 말린 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넓게 펼쳐 햇볕이나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속까지 충분히 건조해주세요.

    말린 가루는 작은 용기나 통기성 있는 주머니에 담아 신발장이나 냉장고 등에 둘 수 있습니다. 특히 화장실처럼 습한 공간에서는 다시 눅눅해지기 쉬워 자주 확인해야 합니다.

    보통 1~2주 정도 사용한 뒤 교체하고, 그전에 눅눅해지거나 이상한 냄새 또는 곰팡이가 보이면 바로 버리는 것이 위생적입니다.

    채택된 답변
  • 커피가루는 탈취제로 사용 가능한데요.

     냉장고,전자레인지 ,신발장 등에 넣어두면 커피향도 은은히 나면서 냉장고 냄새도 살짝 잡아주는것 같더라구요. 

    커피가루를 사용하실땐 바짝 말려서 사용하셔야 곰팡이가 생기지 않구요, 향이 날아가고 곰팡이가 생길 수 있어 주기는 너무 길지 않은 2-3일로 교체해주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