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가락에 생긴 혈관종이나 거대세포종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크기나 통증이 줄어들수도 있나요? 일정 크기 미만일 경우 수술 안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발가락에 생긴 혈관종 또는 거대세포종의 크기가 줄어든다면 수술 안해도 되는지요?
그리고 그 두 경우는 초음파로 알수는 없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발가락에 생긴 혈관종 또는 거대세포종의 크기가 줄어들고 있다면 수술없이 경과 관찰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으로 생각되며 크기의 감소 및 통증이 없고 기능에 문제가 없는게 중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거대세포종은 양성종양으로 자체적으로 작아지는 경우는 드물며 관절, 힘줄 뼈에 가까운 조직을 압박하거나 점점 커질 가능성이 높고 크기 감소가 확실하다면 당장 수술하지는 않아도 정기적인 관찰이 중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혈관종이나 거대세포종은 시간이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줄어드는경우도잇는데요 하지만 불편감이나 통증이생긴다거나 점점더 크기가커진다면 어쩔수없이 수술을고려해볼수밖에없습니다
좀더 자세한건 병원에서 전문의와 상담을받아보시고 본인의 상태에맞는 치료계획을 세워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혈관종은 드물게 자연 소멸하거나 크기, 통증이 줄기도 하지만 거대 세포종은 보통 자발적으로 줄지 않습니다 작고 증상이 없으면 수술 대신 관찰이 가능하지만 통증이나 기능장애가 있다면 수술이 권장됩니다. 초음파로 혈관종은 대체로 구별이 가능하지만 거대 세포종은 정밀검사가 더 정확합니다!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혈관종은 자연적으로 크기와 통증이 줄어들 수 있으며, 크기가 줄거나 증상이 없다면 수술 없이 경과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거대세포종은 크기가 줄어드는 경우가 드물고, 재발 가능성 등으로 인해 수술을 고려하는 경우가 많기에 이 부분은 관찰이 필요합니다.
초음파로도 검사가 가능하지만 좀 더 정밀 검사를 요구하는 경우 mri, ct 등을 검사하기도 합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경과를 지켜보시길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되셨다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혈관종의 경우 크기가 줄어들 가능성이 있고, 거대세포종의 경우에는 자연적으로 크기가 줄어들 수 있는 가능성은 드뭅니다.
또한, 초음파를 통해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나, 정밀한 검진을 위해 MRI나 CT, 조직검사등을 이용한 검사를 추가적으로 시행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해당 질환과 관련된 수술의 여부는 대면 진료를 통한 전문의의 소견을 들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발가락에 생긴 혈관종이나 거대세포종의 경우에는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적으로 크기가 줄어드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경우에 해당하는 것은 아니며, 통증의 정도 또한 각 개인마다 다를 수 있음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울러, 이러한 변화가 있을 때는 이를 확인하고 지속적으로 관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수술이 반드시 필요한지 여부는 종양의 크기뿐만 아니라 증상, 환자분의 생활에 미치는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판단하게 됩니다. 작은 종양이라 할지라도 통증이 심해 생활에 불편을 초래한다면 수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크기가 커도 통증이 없고 생활에 지장이 없다면 경과를 지켜보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초음파는 연부 조직의 변화를 확인하는 유용한 도구입니다. 조직의 특성과 크기 변화 여부 등을 평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다만, 혈관종과 거대세포종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경우에 따라 MRI와 같은 다른 영상 검사나 조직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