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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선한수달2001

선한수달2001

와이프가 저의 아버지 욕을 친구들에게 한 것을 우연히 들었습니다. 모른척 하는게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저희 부모님과 오랜만에 식사를 하고 집에 돌아왔는데 소화를 하러 산책을 하러 나간다고 해서 보냈습니다.

걱정이 돼 따라가다가 친구랑 전화로 저희 아버지의 욕을 하는것을 우연히 들었습니다.

아버지가 와이프에게 긍정적으로 살아라 같은 말을 길게 좀 오래하셔서 듣기 힘들어 하더라구요~ 저도 말 끊을려고 했는데 살짝 술에 취하신 아버지가 계속 말을 이어가시더라구요~ 와이프 분위기가 좋지 않아 언능 마무리 하고 집에 가는데 차안에서 공황장애 올 뻔했다고 하더라구요.

여러분들이라면 그냥 넘기는게 나을까요? 기분은 당연히 나쁘지만 와이프 마음도 이해가 가서 그냥 모른척 하는게 나을까요?

29개의 답변이 있어요!

  • 함박눈속의꽃

    함박눈속의꽃

    이런 상황에서는 감정을 너무 드러내지 않는 게 좋아요.

    아버지의 말이 상처가 됐겠지만, 와이프도 힘든 상황이니까

    무리하게 말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해결될 수도 있고요.

    너무 신경 쓰지 말고 평온하게 지내세요.

  • 그러면 안되는거죠 정말 시아버지에게 불만이 있을수 있죠 그럼 남들이 아닌 나에게 먼저 얘기해서 잘 조율할수가 있어야죠 사람과사람이 살다보면 불만아닌불만이 있을수 있는것인데 더 중요한것은 어떻게 해결 하느냐가 정말 중요합니다

  • 기분은 안좋겠몬 그냥 모른척 넘어가는게 좋겠고 나중에 분위기 좋을때 돌려서 말해주는게 좋을것같아요

    남에게 그런 뒷담화를한다는가 안좋은것같아요

  • 안녕하세요.

    이해가 가는 상황이긴 하지만 솔직히 기분은 안좋으실것 같아요...

    그래도 원만한 부부 관계를 위해서 이번 한번은 넘어가주시는게 좋을것 같은데 만약에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계속해서 같은 일이 반복된다면 그때는 단호하게 말을 꺼내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나서 해결책을 찾아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아버님께서 술을 드시고 말씀이 좀 기셨나봐요

    술을 마시면 쓸데없는 말이 많아질수 있는데 와이프 심정 조금 이해해 주시고 나중에 그때 그랬지?하고 대화를 해보세요

    어느 한쪽이 감정적으로 대화하면 싸움만 하게 되니 지금은 아무말씀 않기를 바랍니다

  • 확실하게 하는게 좋습니다 다른 사람도 아니고 아버지에 관한 일입니다 차라리 앞에서 얘기를 하지 친구랑 뒷담화를 하다뇨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 술에 취한 이야기는 대부분 무엇이 반문하든 흘려야 합니다 저 전화가 한번만 이라면 이해하겠지만 여러번 하였을 가능성 있으니 먼저 아내분과 이야기를 나눠셔야 합니다

  • 며느리 가 남편 욕하는걸 들은적이 있어요 기분이 안좋았지만 이해 하려고 노력했어요 일단 넘어가고 기회봐서 살짝 얘기해 주세요 결국은 내얼굴에 침뱉기 입니다

  • 와이프가 시아버지욕을 하는것을 몰랐다면 모를까,알게됐다면 와이프와 이야기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원인을 파악하여 다음부터는 하지 못하게해야죠

  • 그자리에서 지적하셔야 합니다. 어르신이 욕을 한것도 아니고 가르침을 주고자 하는 좋은 의도로 한 행동인데 그걸 못참고 밖에 나가서 전화해서 욕을한다? 이해할수 없네요.

  • 상황을 보면 기분이 언짢을 수도 있습니다 저도 같은 상황이면 아내분한테 화부터 냈습니다 그런데 살다보니 그 반대로 이해하고 동감한다 말하면 상황이 누그러지던군요 그다음 진정이 되거나 시간이 지나서 기회가 오면 은근슬쩍 섭섭했던 마음을 이야기 해보세요

  • 모른척하고 넘어가야 합니다ㆍ만약에 남편이 와이프에게 핀찬을 주었다하면 십중팔구는 부부싸움으로 이어질것입니다 ㆍ여자들은 대부분이 시댁친구들을 싫어합니다ㆍ남편이 싫어합니다

  • 많은사람들은 자신입장에서 판단하고 행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요한것은 순간적으로 화풀이하는

    전화일 겁니다.다소 마음에 거슬리더라도 이해하시고 장인이나 장모님을

    칭찬하는 슬기로움을 보여주면 아내는 이내 조심하고 잘 하실겁니다.

  • 상황은 이해가 가는데 그걸 뒤에가서 친구한테 욕을 한다는 자체가 인성 박살난 거 아닌가요?

    지금 질문자님 와이프분은 뒷담화 중에서도 가장 악질적인 뒷담화를 한 겁니다

    내 아버지는 아니지만 내가 사랑해서 결혼 한 남편의 아버지라는 생각을 아예 안한거죠

    이건 그냥 넘어갈 문제가 아닙니다

    또 같은 상황이 오면 또 그럴 것이고 그게 선을 점점 넘을겁니다

    그럼 면전에 대고 욕하는 상황도 생길겁니다

    최악의 상황으로 발전할 수도 있는 겁니다

    차라리 하소연할꺼면 남편에게 하는게 맞는겁니다

    가족의 일이니까요

  • 아무래도 그 정도를 가지고 다른 친구들에게 상황을 고자질하고

    아버지를 욕되게 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만약 더 큰 실수나 잘못된 경우가 있었다면

    그것을 가지고 조언을 구하기 위해서

    친구들과 의논하는 거는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러나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의 상황에서

    그렇게 곧바로 기분 나쁘다는 듯이 다른 친구나 사람들에게 아버님을 욕보인다는 것은

    이것은 생각보다는 심각하다고 봅니다

    말을 해야지요

    설사 그것이 싸움을 불러일으키는 일이라도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물론 여자들은 남자들과는 달리

    좀더 수다스럽기도 하고

    스트레스를 말로써 풀어내는 경향은 있습니다

    그래서 그 말들이

    한때의 푸념에 그칠 수도 있고 자신의 화를 풀어내는 방식일 수도 있겠지만

    분명히 문제는 있어요

    일단 여자의 특성은 염두해 두시되

    반드시 짚고 넘어가십시요

  • 와이프가 아버지를 안좋게 이야기하는것을 들었다면 기분나쁘겠지만 앞으로

    가정을 위해서 조용히 넘어 가세요 그리고 아버님 요즘에 누가 잔소리 하면 다 싫어 합니다 아버님도편도

    와이프편도 들지말고 모른척 하세요

  • 긴 말 적고 싶지만..

    아시죠? 님과 앞으로 일평생을 함께 살아갈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요?

    님의 부친도 아니고 바로 님의 와이프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내분이 성격이 많이 민감하신분

    인것 같습니다.

    아버지가 어느정도의 설교를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질문자님에게 공황장애가

    올 정도였다고 애기하는건

    어른의 애기를 너무 부정적으로만

    생각하시는게 아닌가 생각하며

    자녀가 있다면 어떤식으로 대하는지

    궁금합니다.

    친구하고 전화로 어느 정도의 욕을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모른척 하시는게 좋을듯 하며

    아버지에게는 와이프가 많이 힘들어

    한 상황을 전달해 주시고 다음에는

    주의 하시기를 부탁 드리는게 좋을듯

    합니다.

    하지만 향후 반복적으로 아버지에 대한

    불신 및 욕을 하는 행위를 본다면

    어떤식으로든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그런 상황을 겪으셨다니 마음이 많이 복잡하셨을 것 같습니다. 이건 단순한 말 한마디를 넘어서 관계의 신뢰와 존중에 대한 문제이기도 합니다. 모르는 후 척하는 것이 평화를 유지하는 방법일 수 있지만 그 말이 당신에게 상처가 되었다면 그 감정을 묻어두는 건 오히려 관계에 금이 갈 수 있습니다. 대화를 시도할 때 감정을 먼저 정리하시고 사실 확인이 중요하며 내가 들었을 때 마음이 아팠다는 식으로 표현하면 방어적 반응을 줄이고 진심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 질문의 답변을 드리자면 그냥 넘어가시는게 좋을꺼 같네요 저는 술먹고 있는데 옆에서 다른 사람이 전화로는 상냥하게 하고 끊자마자 욕하는것을 들었는데 여러사람도 그렇게 하겠지 하는 생각이 들었구요 집안싸움 날수도 있으니 조용히 지나가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한가로운 오후입니다.

    글에 써 놓으신대로 좋은 말도 길게 하면 듣는 사람은 힘들수있어요^^;;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세요

    이문제로 얘기를 꺼내면 오히려 큰싸움이 생길수있어요

  • 와이프 분이 질문자님의 아버지와의 대화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신 걸 아는 상태고 이해하고 있다면 그냥 모른 척하고 넘어가시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가끔씩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면 누군가라도 잡고 하소연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라고 생각하고 이해해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전 저희 부모님 욕도 친구한테 해요 그만큼 절친 한테 하는거죠 크게 의미 안두고 내 스트레스를 말로 푸는것 뿐일꺼에요 걱정할필요 없어요!!

  • 욕보다는 그상황이 힘들어서 푸념정도로

    해소하고 싶었던것 같습니다. 아버지에

    행동으로 스트레스를 받아 그런상황이니

    그냥넘어가는쪽이 서로에게좋을듯 싶습니다

    얘기를 꺼내면 더욱더 감정이상할터

    부모님까지도 싸움에 휘말리게됩니다

    질문자분이 많이 속상하시겠지만 넘어가셔야

    평화롭게 지낼수있을것 같네요

  • 나랏님 없는데서는 욕도한다는데 심하지 않다면 모르는 척 하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아내분도 스트레스도 풀어야하는데 그걸 잘못 말하면 큰 다툼이 될 거 같아요. 말한다면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거 같습니다

  • 모르는척 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아내분도 시아버지 얘기를.찬구에게 할 정도면 얼마나 힘들었으며 차 안에서 공황장애 올 정도라고 하면 그 상황이 매우 싫었지만 시아버지 신분이고 남편까지 생각해서 참은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아버지 욕하는데 받아들이기.어렵고 기분도 안 좋겠지만 부모님 보다는 아내와 함께 지내는 시간이 더 많고 오래갑니다.

  • 와이프분의 마음이 충분히 이해가 가는 상황이시라면 그냥 모르는 척 넘기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와이프분도 힘들었던 일, 스트레스받았던 일을 입 밖으로 내놓으면서 스트레스를 덜어 낼 구멍이 있어야할테니까요. 이를 작성자님에게 이야기하기는 힘들었을테구요.  

    도가 지나친 욕이 아니라 친구들에게 투덜투덜거린 정도라면 모르는 척, 못 들은 척 넘어가주는 편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 직접적으로 욕을 하지 않은 이상 그냥 넘어가시는 것이 맞습니다

    대놓고 티를 내고 불쾌한 감정을 드러낸다면 그건 문제가 될 수도 있지만

    앞에서는 티를 내지 않고 뒤에서 친구에게 하소연 하는 정도는

    그냥 이해하고 넘어가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 사실 없는 자리에서는 임금님 욕도 한다고 했습니다. 물론 안 하는 것이 최상이겠지만 와이프 입장에서는 자기 친구들에게 시부모 욕을 할 수도 있겠지요. 그런 것을 설사 들었다고 해도 그냥 한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 버리는 것도 미덕이라고 생각 합니다. 마음에 담아 두고 있지만 스트레스가 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그냥 그냥 모른 척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