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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매한크낙새25
고매한크낙새25

사람은 몇도까지 뜨거운건 마실수 있나요?

커피 온도도 거의 90도입니다. 라면도 100도까지 끓였다가 조금 식히고 바로 먹고요. 이런거 보면 꽤 뜨거운것도 마실수 있는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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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사람이 섭취할 수 있는 최대 온도에 대해서는 여러 연구에서 다양한 결과가 제시되어 왔습니다. 일반적으로 인간이 편안하게 마실 수 있는 온도는 대략 50°C에서 60°C 사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온도 범위를 초과하면 구강 내의 점막에 화상을 입힐 위험이 증가하며, 실제로 70°C 이상의 뜨거운 액체는 입과 목에 심각한 화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뜨거운 음료의 위험성에 관한 연구들은 섭취하는 뜨거운 음료의 온도가 높을수록 식도암 발병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는 것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19년 국제 암 연구소(Internationla Agency for Reserch on Cancer)는 매우 뜨거운 음료(65°C 이상)를 마시는 것이 식도암 위험을 장기시킬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현 전문가입니다.

    약 50도정도의 음료는 따듯하거나 약간 뜨겁게먹을 정도이고 60도정도는 너무뜨겁다고 느낀다고합니다.

    그 위로는 마실수는 있으나 화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채원 전문가입니다.

    보통60도이하로 먹는것이 안전하고 60도부터는 너무 뜨겁다고느낄 수 있습니다. 65도이상부터는 화상을 입을수도있습니다.

  • 일반적으로 사람이 견딜 수 있는 최대 온도는 약 60~70도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일반적인 기준이며, 뜨거운 음식에 대한 내성은 개인의 식습관, 연령, 건강 상태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커피와 라면 역시 실제 우리 체내로 섭취할 때는 그 온도가 60~70도 정도로 낮아진 상태로 섭취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준민 전문가입니다.

    이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너무 뜨거움 물은 당연히 화상을 입겠죠

    일반적으로 정수기 물이 80~90도에서 끓여지고

    이게 나오면서 70~85도 사이로 떨어지게 되고 사람이 섭취한답니다.

    그것도 한번에 못먹고 식혀서 먹는게 40도 쯤입니다.

  • 사람이 마실 수 있는 뜨거운 음료의 온도는 개인차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60도 정도까지입니다. 60도 이상의 음료는 입안과 식도에 화상을 입힐 수 있습니다. 커피나 라면 국물처럼 60도가 넘는 뜨거운 음료를 마실 때는 천천히 식혀서 마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60도 전후가 가장 일반적이며 70도 이상부터는 화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

    굉장히 위험한 생각을 하시는 것같습니다.

    커피든, 물이든 끓여서 바로 마시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먹을 수 있는건 떠서 혹은 공기와 접촉해서 등의 이유로 어느 정도 식혀서이기 때문이죠.

    뜨거운 물을 피부에 부어보시면 아실 것입니다. 60℃ 이상의 물질이 피부에 닿으면 바로 손상을 입게 됩니다.

    목구멍, 소화기관인 위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왜냐면 우리 인체의 모든 부분은 단백질로 대부분 이루어져있기 때문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박근필 수의사입니다.

    사람이 마실 수 있는 뜨거운 음료의 온도는 대체로 60도에서 70도 사이가 적당합니다. 90도 이상의 음료는 입안에서 화상을 입을 위험이 크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90도 이상의 커피나 차는 마시기 전에 약간 식히는 것이 좋습니다. 라면처럼 100도에 가까운 온도의 음식도 식혀서 먹지만, 너무 뜨겁게 마시면 식도나 입안에 화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음료의 온도는 개인차가 있지만, 건강을 위해서는 60도 이하로 마시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