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12월 소비자 심리지수가 급락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한국은행이 24일 발표한 12월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소비자심리지수는 88.4로 전월 대비 12.3포인트 급락했다고 합니다.
이 지수는 소비자동향조사의 6개 지표를 통해 산출하는 지표로 100을 밑돌면 장기 평균보다 소비심리가 더 나쁘다는 의미라고 하는데요.
이렇게 12월 소비자 심리지수가 급락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요즘 국정 혼란이 많이 불안감을 지키는 것도 있어 보이고요 장기간 물가 상승과 환율 고금리예요 지친 결과물인 거 같습니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소비도 못 하고 자영업자는 매출도 없고 하는 것이겠지요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정치 상황이 비상계엄·탄핵 등 혼란한 정국을 틈 타서 농수축산물과 가공식품 등 먹거리 물가 인상 우려가 있고, 더군다나 고환율에 따른 생산비 부담과 맞물려 정부 눈치까지 덜 볼 수 있다는 점에 소비자물가지수가 급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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