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뭐 사러 갈때 가격표가 없으면 사는게 망설여지나요?

제가 오늘 그랬습니다. 부모님이랑 같이 축구 경기 보러 갔는데 평소라면 눈독도 안들일 오징어 포를 샀습니다(부모님이 드시고 싶어하셨거든요.) 가격표가 없었지만 그래도 축구장에서 파는걸 감안하면 한 6000원 할줄 알았는데 12000원 하더라고요. 참고로 일반적인 포장마차같은것도 아니고 이름만 들으면 누구나 알 편의점에서 사는데 충격이었네요. 그냥 자연스럽게 샀습니다만

여러분은 뭐 사러 갈때 가격표가 없으면 사는게 망설여지나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실제로 저도 가격표를 안보고 구매를하기엔 많이 망설여 지더라구요 몇번 금액이 없는것을 직접 물어봤을때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비싼 가격인 상황이 많다 보니 가격표가 없는건 비싸지 않을까라는 생각 때문에 더 망설여 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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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아무래도 가격표가 없으면 물건을 살 때 예상을 뛰어넘는 가격을 마주하게 될까 봐 선뜻 손이 가지 않고 망설여지게 되는게 당연한 것 같아요.

    특히 축구장처럼 특수한 장소에서는 시중보다 훨씬 비싼 가격에 당황하기 쉬운데 이번에 부모님이 좋아하시는 마음 하나로 가격 확인도 없이 선뜻 구매하신 모습에서 부모님을 향한 소중하고 따뜻한 마음이 느껴져서 참 보기 좋네요. 이름만 대면 다 아는 편의점인데도 장소에 따라 가격 차이가 크게 나면 누구나 충격을 받을 수 있지만 그 오징어포 덕분에 부모님과 더 즐거운 경기 관람 시간이 되었다면 그 가치는 12,000원 이상의 충분한 가치가 있었을거에요.

  • 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입니다.무언가 구입할려고 할때 가격표가 부착되지않으면 웬만해서는 구입하지않습니다.가격을 붙치지않는이유는 대부분 비싸서 부착하지않는것입니다.

  • 저도 가격표가 없으면 바로 사는게 좀 망설여져요 가격이 적혀있지않으면 비싸게 사는건 아닐까 싶어 고민할때도 있어서 신중해져요 자는 가격표 없으면 아예 잘 안보게 돼요

  • 저는 가격표가 없다는것은 일단 의심하고 사질 않는데 왜냐면 항상 그런곳에서 사고난후에 다른쪽에서 파는 가격을 보면 너무 많이 차이가 나서 그 이후로 가격표가 없으면 그냥 사질 않습니다

  • 가격표가 없으면 그 후 나가는 돈도 어떻게 될지모르고 막쓰게 되기때문에 가격표를 무조건 보는 거 같아요 없으면 직원한테 물어봐서라도 알아내게돼요 ㅎㅎ

  • 요새 오징어 한마리가 5~6천원 정도 합니다. 생오징어가 그러니 가공하고 매장 임대료 인건비 포함하면 장난 아닙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물건 살 때 가격표를 제일 먼저 봅니다. 옷 같은 경우 디자인이나 체형이 중요하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서 가격을 무시 할 수가 없습니다. 일단 가격이 충격적이지 않아야 입어보는 편입니다.

    물건 살 때 가격표를 먼저 보기 때문에 가격표 없는 곳은 잘 안갑니다.

    품질이라든지 메이커도 중요하지만 너무 부담스러우면 사기가 망설여지거든요.

  • 가격표 없으면 망설이지 않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이게 얼만지 모르니 섣불리 사야겠다는 생각은 도무지 못하겠고

    부르는게 값이라고 생각을 하다보니까 딱히 사고 싶지도 않습니다.

    그냥 저는 쳐다보지도 않아요

  • 가격표가 없으면 망설여지는것으로 저는 옷을 살때 그렇습니다. 옷가게에서 정가에서 세일한다고 써 있을때 가격을 알수가 없으면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