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산책가면 검정색 피빨아 먹는 벌레가 붙어서와요.못 붙게하는 벙법과 사람이 그 벌레에게 물리면 피부가 어떻게 변하나요?
프론트라인을 5"일마다 하고 나거도 그런 벌레가 붙어와요. 그러니 이런방법말고 확실한 방법 알려주세요. 그라고 제가 물린건지 엄청가려워서 긁고 멍이 들었어요. 모기때문인지그벌레때문인지 모르겠어요 물릴때 증상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프론트라인의 경우 한달에 1회씩 하는 것인데요 5일마다 하면 너무 과량인듯 합니다.
어떤 벌레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프론트라인을 주기적으로 도포하면 모기도 근처에 오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벌레가 몇 마리가 붙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엑토닐 같은 외부 기생충 퇴치제 같은 샴푸로 강아지를 씻기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만약 그 벌레가 진드기라면 살인진드기 감염증의 가능성을 고려해야 하니 우선 보건소나 병원에 가셔서 진단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강아지 외용제의 효과가 100% 인것은 아니라 해당 지역의 토양 방역이 필요하니 보건소에 진드기 발생에 대해 강력한 민원을 제기하셔서 해당 지역의 토양 살충을 시킬 수 있게 하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구도심의 공원같은경우 수년동안 반복해서 방제되어 진드기가 풀숲에도 전혀 없는경우가 많으니 지역보건소 및 구청에 민원을 제기하시기 바랍니다. 가장 확실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마트에 가면은 해충기피제들이 많이 나옵니다 스프레이 식으로 해서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해충기피제 들이 많이 출시되어 있습니다 산책 가시기 전에 강아지와 사람에게 해충기피제를 충분히 뿌리고 나서 산책을 다녀오면 이런 문제가 많이 해결될 것으로 봅니다 앞으로는 해충기피제를 준비하였으며 잘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