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제지표 둔화가 뚜렷해지는 것 같은데, 금리 이제 지속 하락할까요?
우리나라는 소비자물가지수가 이미 전년비 +2.4%까지 6월에 하락해서 8월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하는데, 미국도 어제보니 경제 지표들이 많이 둔화되었습니다. 9월 인하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 같은데, 시장 금리는 전반적으로 지속 하락 압력이 높게 유지될까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기준금리 인하가능성이 높아진다면 이것이 먼저 시장에서 반응하는 등 이에 하방 압력을 보일여지도 상당해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곽주영 경제전문가입니다.
연준에서 경제지표를 계속 추적해 가면서 금리인하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했으니 앞으로 나올 경제 데이터들도 봐야합니다. 다만 현재까지 발표된 경제지표들을 근거로 많은 경제 전문가들은 올해 9월 연준이 첫 금리인하에 나서고 올해 2차례 금리인하를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어제 우리나라 물가지표가 낮게 나와서 다음달 8월에 기준금리 인하를 예상하는 경제전문가들이 꽤 많이 늘었습니다
올해 우리나라 기준금리 2번 인하를 예상하는 분들도 많아졌구요 시장금리도 이미 올해 기준금리 2회 인하를 선반영하여 거래중입니다 미국은 빠르면 9월인하 예상이니 우리나라가 미국보다 한달 빨리 기준금리 인하를 할수도 있는 상황이네요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경제지표가 둔화되면서 물가 상승률 역시 낮아지게 된다면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미국이 기준금리를 낮추게 되면, 우리나라 역시 영향을 많이 받아 낮아질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미국 경제 지표 둔화가 뚜렷해지는 것으로 인해서 금리 하락이 될 것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충분히 그럴 가능성은 열려있습니다.
다만, 물가가 조금 더 파월 의장의 계획에 맞는 수준까지 내려가야 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의 경제지표가 둔화되면서 연준(Fed)이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시장은 이러한 가능성을 이미 반영하고 있어서 미국의 기준금리가 계속 하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의 경제 상황과 연준의 행보를 주시하면서 금리 변동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편, 한국의 경우에도 소비자물가지수 하락과 경기 둔화로 인해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이에 따라 시장 금리도 하락 압력이 높게 유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경제 지표가 둔화되고 있어 금리가 지속적으로 하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문가들은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올해 9월부터 금리 인하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경제 성장 둔화와 인플레이션 완화를 반영한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시장 금리에 전반적인 하락 압력을 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분위기상 지표 상 금리인하 방향으로 가야 맞습니다. 그런데 최근 미국 대선 토론회 결과 이후 미국 국채 금리가 급격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면 물가 상승을 금리 인상이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드럼프는 막대한 재정 지출과 감세 정책을 펼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미국의 연방의장인 파월도 비슷한 뉘앙스의 발언을 해서 인하금리 시기가 조만간 다가온 것 같아요. 하지만 9월이라고 단정짓기는 애매합니다. 미국 대선 전에 시행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