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서 사이 나쁜데 반말 하는 선배 어떻게 해야되나요?
말그대로 친하지도 않고 오히려 몇번 충돌이 있었던 사이가 안 좋은 선배 인데요 (전 10년차 선배 16년차) 존대와 반존대를 왔다가다 오늘 대놓고 반말을 하네요. 친한 사람이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빡치네요. 더 기분 나쁜건 저보다 1살 어린 친구가 있는데 그 선배랑 짝짝꿍이 잘 맞거든요. 걔한텐 깍듯이 존대 합니다. (참고로 저희 회사는 직급 수평제) 반말하지 말라고 말할까요 아님 그냥 그러려니 할까요. 진지한 조언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가깝지도 않는 선배가 그것도 회사 생활을 하면서 반말을 하시다니 참 무례하네요.
그런 분들은 은근히 작성자 님도 말을 짧게 하세요.
말 걸면, 아 그거요? 모르겠는데? 저기 있나? << 같이 은근히 짧게 대답하세요.
말 짧다고 뭐라하시면 어머 제가요? 저는 몰랐어요.
선배가 항상 '반말'로 말 편하게 하셔서 저도 모르게 편해져서 그랬나 봐요~, 선배한테 배웠나봐요~ 하면 서요.
불편하시면 서로 조심해서 존대 하자고 말해보면 어떨까요?
자신에게만 말을 놓고 무시를 한다면 정중하게 존칭을 해줄것을 요구해야합니다.
오히려 그런사람들은 강하게 하면 아무소리도 못하고 한발짝 물러섭니다.
본인의 요구를 당당히 말씀하시고 자신을 보호하세요
두분다 회사를 오래 다닌 사람들이군요, 웬만하면 서로 부딪치지 마시구요,되도록 말걸일 만들지 마세요, 그리고 정말 둘이만 있을 기회가 있으면 반말하지 말라고 말씀하세요,그래도 하면 진상이니까 상대를 하지 마세요..
이런 상황에서는 직접적이고 존중있는 대화가 필요합니다. 선배에게 공손하게, 그리고 분명하게 반말 사용이 부적절하다고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직급 수평제임에도 불구하고 상호 존중을 위해 존대말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반말 사용을 자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는 식으로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는 상대방에게 예의 있는 방법으로 행동 요구를 전달하는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회사에서 친하지도 않은데 그 회사를 오래 다녔다는 이유로 반말을 한다는 것은 잘못된 행동 같습니다. 같은 부서에 상사라면 이해는 가지만 그런것도 아닌듯 싶은데 말이죠. 그분한테 정중하게 말을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같은 부서도 아닌데 반말을 삼가 해 달라고 계속 해서 반말을 하신다면 선배 대우도 안해 준다고 말을 해주세요. 그래야 그런 사람들은 알아 들을 겁니다. 서로 친하게 지낼게 아니라면 그 선배와 거리를 두는게 좋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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