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동물 세계관에서 근친 교배의 확률은 종과 그들의 생태계 환경에 따라 다양한데, 일반적으로 많은 동물들은 근친교배를 피하기 위한 본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포유류와 조류 종에서 젊은 개체들은 독립 후 어미의 서식지를 벗어나 새로운 영역을 찾아 이동하는 것이 그 증거입니다. 이러한 행동 패턴을 분산행동이라 부릅니다. 분산행동은 유전적 다양성을 유지하고 근친교배의 위험을 줄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인간의 활동으로 인해 도로나 철도 등과 같은 이유로 서식지가 분리되거나 이동 경로가 제한되어 고립되는 경우 근친교배가 일어날 확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