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공부가 너무 싫은데 너무 하기 싫은데 어떡하죠?
공부가 정말 너무 하기 싫으네요. 지난 30년동안 정말 다양한 분야의 지식도 습득하고 자격증도 취득하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또 공부라니..기분전환방법좀 알려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행복한거북이입니다.
본인의 의지로 공부를 하고 있음에도 싫다면 잠시 쉬는 것이 좋겠습니다.
공부가 너무 싫음에도 하는 이유가 목표가 있음일까요? 목표가 있으시다면, 모든 일에는 당연히 과정이란 것이 있어서, 그 과정에도 지루함이 존재하고, 실패도 존재하고 다양한 것들이 존재하지만, 목표가 없음에도 30년을 공부.. 한다는 것은 그냥 하는 것일까요?
그렇다면 잠시 쉬어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
학생이라면 당연히 학교에서 수업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공부를 해야 하는 시간들을 거쳐야 하지만,
30살이 넘은 글쓴이 같은 경우에는 취미시거나, 아니면 무엇인가 목표가 있어서 또 공부를 하는 것이겠지요?
그럼 목표 의식을 뚜렷이 하는 것이 공부를 하는 것에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목표가 있고 목표가 다가올 수록 성취감을 느끼고 더 힘을 내게 됩니다.
그런데 그냥 무작정 해야 하기 때문에, 라는 것은 의욕 상실을 저하 시키므로, 왜 해야 하지? 꼭 해야 할까? 라는 의문이 들고
그것이 하기 싫음이랑 이어지기도 하고, 상실을 저하 시키죠.
그렇기 때문에 만약 무슨 목적이 있어서 공부를 하는 것 이라면 잠시 공부는 접어두고 하루만큼,
내가 무엇을 위하여 공부를 하는 것인지, 무슨 목표를 두고 공부를 하는 것인지 목표에 대한 동기부여와, 목적 의식을 단단히 하고
다시 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하시는 일 잘되시길 바라며,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안녕하세요. 지나간시간입니다.
공부하기 싫으시죠? 저는 그 싫은 공부를 수능이 끝나고서도 어쩌다 보니 과외를 시작하게 되면서
20살 이후로 지금 38까지 19년 동안 매년 중1,2~ 고3까지 수학, 과학, 고등수학, 수학1, 수학2, 미적, 확통, 고등과학, 화학1, 생물1, 지학1까지 가르치고 있으니 얼마나 징글 징글 하겠어요?
더욱이 내가 대학을 가기 위해서 하는 공부도 아니고 학교에서 교사들이 제대로 수업을 안하고 형식적으로 대충 대표 문제와 개념만 진짜 수업시간 50분 중에서 길어야 10분이나 수업할까? 그러고 마는 지금의 시기를 겪으면서.. 학생들을 하나하나 다 가르치고 있으니...
진짜 매일 같이 책에 파뭍혀 살다 보니 악몽도 도서관에서 책장에 있던 책들이 쏟아지면서 맞아 죽는 꿈을 꿀정도니 말 다했죠...
이럴때는 전 일부러 조금 땀이 헉헉 거리고 날정도로 정상까지 가려면 끝에가선 지쳐서 기어가야 할 정도로 등산로가 험하거나 힘든산으로 등산을 다녀옵니다 그렇게 가서 진짜 기진맥진 할정도로 땀 빼고 힘빼고 혼이 나갈 정도로 등산하고 오면 그나마 공부하는게 나은거지 란 위안을 삼게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