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미증시의 산타랠리는 미국의 고용에 달렸다던데 그 이유가 무엇인가요?
오늘자의 경제기사에서 올해 미국의 산타랠리는
미국 고용에 달렸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증시는 보통 기업의 매출 같은 수익들이
영향을 줄 것 같은데
왜 고용이 영향을 준다고 하는 것인가요?
산타랠리와 고용은 어떤 관계가 있는 것인지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의 고용이 견고하다면
그만큼 소비여력이 생겨 이때문에
고용이 산타랠리에 영향을 준다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12월 미국 증시 산타랠리를 위해서는 금리인하에 대한 시그널이 필요하고 그러기위해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안좋아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산타랠리가 발생하는 것은 연말에 보너스를 받은 이들이 친인척들이나 지인들에게 선물을 하기 위한 소비를 하면서 소비의 활성화와 함께 기업들의 실적이 상승하게 되면서 발생하는 것이다 보니 실업률이 낮아야지만 이러한 산타랠리를 위한 준비가 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되세요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이번주 고용지표들이 줄줄이 발표예정이긴하죠 고용이 컨센보다 안좋게 나오거나 컨센정도 나오면 미국기준금리 인하베팅이 강해지고 주식시장은 산타랠리를 할 상황이긴한거 같습니당!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산타랠리 여부가 미국의 고용 지표에 달려 있다고 하는 이유는 금리 인상 여부를 결정할 때에 미국의 고용 지표를 참고하기 때문입니다.
미국 고용 지표는 미국의 경기 둔화 여부를 파악할 수 있는 지표로, 고용 지표가 낮게 나온다는 것은 경기 침체기를 의미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12월에 있을 fomc에서 금리의 방향을 정하게 되고 이 때의 발언에 의해 산타랠리 가능성 여부를 볼 수 있습니다.
금리 향방은 고용상황에 따라 변화 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고용상황이 좋을 경우 충분히 경제가 탄탄하다고 여겨 금리를 한 번 더 인상하거나 고금리를 더 오래
유지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고용이 안좋을 경우 금리 인하시기가 조금 더 빨리 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