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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르페자타

책 읽어주기는 엄마나 아빠중에 누가더 좋은건가요?

안녕하세요


보통은 아빠와는 신체 놀이를 하게 되고


엄마와는 소꿉놀이나 미술놀이 같은 정적인 놀이를 많이 하게 되는데 역할이 바뀌면 어떤 점이 다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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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특별히 부모님중에서 거부하시는 분이 없다면 시간이 되시는 분이 읽어주시면 좋습니다.어떤때는 아이에게 물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오늘은 누가 책을 읽어주면 좋겠니? 물어본후에 책을 읽어주면 아이의친밀감도 높아질것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흔히 아이들은 몸을 쓰는 신체놀이에 관심을 갖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종종 아이들이 아빠의 퇴근시간일 기다리기도 하지요.

    정적, 동적 활동을 양육자 두 분이 나눠서 역할분담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따라서 책읽기 또한 두 분이 번갈아 가면서 읽어주는게 더 효과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아이와 놀이를 하고

    책을 읽어주면서 친밀한 관계를 형성한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미국 하버드 연구에 의하면 만 2세때 아빠가 책을 읽어준 아이가 엄마가 책을 읽어 준 아이보다 더 똑똑하다고 합니다.

    아빠가 책을 많이 읽어준 아이는 지식. 언어. 인지 발달면에서 모두 골고루 발달하는 반면 엄마가 책을 많이 읽어 준 아이는 인지발달에만 영향을 주었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아빠가 시간이 날 때마다 틈틈이 읽어주고 아빠가 없을때는 엄마가 읽어주는 등 엄마와 아빠가 함께 독서 교육에 참여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엄마와 아빠 모두가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는 다양한 경험을 할수록 좋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강수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엄마아빠의 성향차인듯 합니다. 저는 저희어머니와 신체활동 즉 운동을 정말 많이 했었고, 저희아들은 제가 책읽어주는 시간이 더 많았습니다. 엄마 아빠 누구든 아이와 그런시간을 보내준다는것 자체만으로도 좋은 교육이라 냉각되네요.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누가 더 좋다보다는 두분 다 읽어주고 역할을 섞어서 수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책읽기의 경우 엄마만 읽어준 그룹과 아빠가 함께 읽어준 그룹사이에

    어휘력, 판단력, 문장활용능력 등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고 합니다.

    책을 읽어주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인데 엄마의 경우 등장인물이나 사실관계에 집중하는 반면

    아빠들은 과거 경험이나 실제 사례에 빗대어 설명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장기적 관점으로 보았을 때 책읽어주는 것은 아이와 정서적 애착관계가 긍정적으로 깊어질 수 있어

    두분 모두 함께 책읽기에 동참하고 기다 다른 육아 부분도 함께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책을 읽어줄때 가장 좋은 사람은 부모입니다. 엄마나 아빠가

    시간이 날때마다 읽어주시는 등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다만 특정 연구결과에

    의하면 아빠의 중저음 소리가 아이에게 더 심리적 안정감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바뀐다고 해서 크게 다를것은 없습니다.

    성에 대해서 고착을 두는것보다

    책도 읽어주고 신체놀이도 자유롭게 해주는것이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역할은 우리가 정한 것이지 공식적으로 정한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우리가 알고 있는 선에서 역할을 바꾼다 하더라도 아이에게 정서적으로 더 좋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책 읽어주는 것은 엄마.아빠 모두 다 읽어주시면 아이의 정서적 교감에 좋습니다.

    역할놀이 역시도 마찬가지고요.

    따로 성을 구별해서 놀이하시면 안됩니다.

    어떤 놀이도 성 구별 없이 놀이를 즐길 수 있다 라는 것을 아이에게 인지시켜 주시는 것이 놀이에 효과적이고 사회성이 발달하게 되어 사람들과의 관계가 더 수월해 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엄마와 놀이와 아빠 놀이가 결합되면 아이의 몸도, 마음도 , 두뇌도 쑥쑥 자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보통은 아빠와 엄마가 할 수 있는 놀이가 구분되기는 하죠.

    아이에게 책 읽어주는 것은 엄마아빠 다 정서적으로 좋죠.

    어떤 전문가는 아빠가 책 읽어주면 아이에게 더 정서적으로 좋다고 해요.

    아빠엄마가 하는 역할을 구분 짓지 마시고 아이가 여러 놀이를 할 수 있게 해주세요.

    소꿉놀이, 미술놀이 등도 아빠랑 같이 하게해주세요.(엄마와 할때와 다른 재미가 있죠)

    그러다 보면 아이는 아빠와 하면 재미있는 놀이가 있고

    엄마하고 하면 재미있는 놀이가 있을꺼에요.

    나중엔 아이가 놀이를 할때 선택하게 되죠.

  • 안녕하세요. 배유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빠와의 놀이는 신체적인 활동과 도전, 경쟁적인 요소를 포함한 놀이가 많습니다

    엄마와의 놀이는 보호와 관심, 안정적인 분위기를 중요시하는 놀이가 많습니다

    역할이 바뀌어 아빠가 보호와 안정적인 분위기를 중요시하는 놀이를 할 경우

    아이는 이전과는 달리 안전감을 더 많이 느끼게 됩니다.

    또한, 엄마와의 신체적인 활동이 많은 놀이를 하면 아이는 더 많은 도전과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누가더 좋다기 보다는 서로 역활을 바꿔가면서 읽어주시면 가장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현주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역할이 바뀌어도 괜찮습니다.

    오히려 아이에게 확산적 사고도 되고,다양한 사회경험도 쌓고..편견이나 고정관념없이 잘 자랄 듯 합니다.

    부모님께서 아이에게 신경을 많이 써주셔서 아이가 많이 행복할 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책을 부모 중 누가 읽어 주느냐에 대해서는 큰 차이점은 없는 것 같아요.

    부모가 돌아가면서 계속 책을 읽어주면, 아이의 정서 발달엔 좋은 영향을 끼칠 것입니다.

    어린 아가들에게 꾸준히 책을 읽어주면, 아이의 언어 능력이 높아지고, 부모와 아이간에 긍정적인 상호작용 가져올 수 있어요

    어린 아이들에게 부모가 책을 많이 읽어주고 책 읽기가 즐거운 활동이라는 것을 느끼도록 도와주면 아이는 커서도 독서를 여가 생활의 일부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소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네 맞습니다. 보통은 아빠가 활동적인 놀이를 해주시고, 엄마는 정적인 놀이, 일상생활 육아를 많이 하십니다.

    하지만 그 역할을 바꾸시거나 사정에 의해 달리 하시는 것은 좋은 계기를 만들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요즘 성인지 개념에 근거하면 엄마와 아빠의 역할, 남자와 여자의 역할 등을 정하지 않는 것이 보편적인 트렌드입니다.

    사람에 따라 성별에 구해받지 않고 좋아하는 역할, 할 수 있는 역할, 잘하는 역할을 나누게 됩니다.

    아빠도 육아휴직을 하면서 아이를 돌보는 것이 보편적이고 그 동안 엄마는 회사에서 일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따라서 엄마와 아빠의 놀이 역할도 달리하는 것도 좋은 성인지 교육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