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초등학생 큰아이 성적 때문에 고민이에요
초등학교 4학년, 중학교 1학년 남자아이 둘을 키우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큰아이는 성격이 느긋하고 공부에 크게 관심이 없어서 성적이 중하위권인데, 둘째는 상위권이에요. 요즘 큰아이가 자존감이 많이 떨어진 것 같아 걱정인데, 학원을 더 보내야 할지 오히려 줄여야 할지 고민이에요. 현재는 영어, 수학만 다니고 있는데 다른 아이들은 여러 과목을 더 한다고 하네요.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도 주기 싫고, 그렇다고 너무 놔두면 나중에 후회할까봐 걱정됩니다.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부모님들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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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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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원석 놀이심리상담사입니다.
큰아이의 자존감 회복이 우선이에요. 학원 과목을 늘리기보단 아이가 흥미를 느끼는 활동을 찾아주는 게 좋아요.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는 줄이고, 작은 목표를 세워 성취감을 느끼게 해주세요. 갑자기 너무 어려운 것을 공부하면서 조급해하는 것보다는 아이가 충분히 자신감을 얻고 호기심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부모의 긍정적인 응원이 큰 힘이 될 겁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다른아이들과 비교를 시작하면 우리아이가 항상 부족하게 느껴집니다 그러니 아이의 능력및 하고자하는 열의를 보고 적당히 학원을 보내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