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광고의 역에서 보도 몇분 이라는게 사실일까요?
상가나 아파트를 구할때 부동산 업자가
얘기하는 상투적인 말이 있습니다.
상가나 아파트 광고을 보면 역에서 보도 5분이라는
광고 문구가 많은데 정말 사실일까요?
안녕하세요. 후련한안경곰39입니다.
실제로 집을 알아볼때 확인한 결과
역에서 보도 5분은 엄청 빠른 걸음 또는 직선거리 기준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보도 5분 또는 10분 이라고 적혀있지만 일반적인 걸음으로 걸었을 때에는 소요시간이 더 걸리는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비상한비단벌레158입니다.
사실일가능성이큽니다 대신 조건이있죠 내가가는길에 방해요소가없어야하고 오르막내리막 횡단보도등등 어떤길이라할지라도 사람평군 걸음속도 시속약4km로 무조건 걸야야 혹은 뛰어야됩니다
당연히 대부분 과장입니다.
물론 누구의 걸음으로 5분인지 정해 놓은 기준도 없으니 거짓 광고라 법적으로 처벌할 수도 없는 노릇이죠.
요즘은 인터넷 검색으로 지도를 볼 수 있으니 지도에서 실제 거리가 얼마인지 측정해 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인터넷 지도에 거리를 측정하는 도구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으따시님입니다.
그런 광고문구는 잘 보고 판단하셔야 합니다. 일부 업자들은 우리가 상식적으로 생각하는 길로 걸어갔을때 걸리는 시간을 적지않고 길을 무시한채 역 까지의 직선거리를 재서 사람의 평균 걸음걸이 속도로 나누어 시간을 표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현장에서 직접 걸어가보거나 부동산 관련어플로 길로가는 시간을 측정하는것이 정확합니다.
안녕하세요. 고혹적인까치278입니다.
과장광고인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수년 전만 하더라도 ''뛰어서' 5분거리를 마치 걸어서 5분거리마냥 표현한 과장광고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다만 요즘에는 사람들의 인식 개선과 꾸준한 단속으로 완전히는 아니지만 이전보다는 다소 그 과장 정도가 줄은 상태이며.
시중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카카오 맵이나 네이버 맵 등을 이용하여, 실제 걸음걸이에 준한 시간을 쉽게 계산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